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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히트 공식입장 정국 코로나19 사과 선택한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0. 5. 1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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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빅히트 공식입장이 나왔습니다. 최근 디스패치 언론사에서 터트린 특종은 이태원 아이돌로 불린 이태원의 한 바에서 있었던 사람들의 이름입니다. 그들은 방탄소년단의 정국, 아스트로의 차은우, NCT의 재현, 세븐틴의 민규였습니다. 이들의 이름이 나오게 되자 바로 인터넷은 엄청난 비난과 비토의 목소리들로 가득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에 대해서 빅히트의 공식입장에 나왔는데 바로 사과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전세계의 경제가 거의 스톱이 되어버렸고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에 걸려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도 방역에 올인하면서 경제도 멈추지 않는 방법을 찾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태원 클럽에서 코로나19 확산이 시작되게 되면서 말 그대로 우리나라는 최근 몇 주 동안 불안감에 떨어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바로 거기에 방탄소년단 정국, 아스트로의 차은우, NCT의 재현 그리고 세븐틴의 민규가 있었던 것입니다.


         
    지금 이 시국에 이태원에 가는 것이 말이 되느냐라는 비난이 쏟아지게 되었는데 그들만은 아니었습니다. 카라 전 멤버 박규리도 같은 비난을 들어야만 했으며 양양에서 클럽을 방문한 송민호 또한 비판의 목소리를 들어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이들보다도 더 97모임 즉 방탄소년단 정국을 비롯한 세 명이 폭풍 비난을 들어야만 했던 것은 그곳에 방문하고 코로나19 진단을 받았음에도 비록 음성임에도 자가격리를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방탄소년단 정국을 비롯하여 세 명은 코로나19 확진자들이 있었던 바로 그 곳 즉 그 이태원 클럽에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그렇기에 빅히트가 굳이 공식입장을 통해서 사과를 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태원이라는 단어와 소속사의 아이돌의 이름이 결합이 되는 것이 얼마나 큰 이미지 훼손의 이유가 되는지 빅히트는 당연히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당장 필요한 것은 무조건 사과를 함을 통해서 방탄소년단 정국을 이태원 아이돌에서 빼내는 것입니다.
          
    빅히트의 공식입장을 통해서 빅히트는 방탄소년단 정국의 이태원 바 출입에 대해서 사과를 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그리고 생활 속 거리두기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 반성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방역이라는 측면에서 상당히 과도한 에너지를 쏟아넣고 있는데 그러한 그들의 노력과 상관없이 이태원 바에 출입했다는 것에 대해서 국민적 분노가 쏟아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국민적 분노가 쏟아지고 있다는 사실을 빅히트는 당연히 알고 있기에 공식입장을 통해서 일단 거센 불은 피하고 가자라는 측면이 많이 강할 것입니다. 지금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코로나19로 인해서 고통을 받고 입고 힘들어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굳이 사과할 필요가 있는가라는 생각을 하기보다는 빅히트의 공식입장처럼 일단 납작 엎드리는 것이 방탄소년단과 정국에게 좋게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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