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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 아내 보름 길성준 내조 험난한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0. 5. 22.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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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아빠본색에 길과 그의 아들 그리고 그의 아내 보름이 출연했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길성준의 출연에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왈가왈부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지지해야 한다는 목소리는 거의 없으나 길을 지금까지 비난하고 그를 방송에 나오지 못하게 하는 것이 맞느냐 혹은 맞지 않느냐의 싸움은 지속적으로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나 우리나라처럼 유명인에게 더 엄정한 잣대를 들이대는 경우는 더욱 그러합니다.
          


    아이콘택트에 길과 그의 장모 즉 보름의 어머니가 나왔을 때에도 그렇고 지금 아빠본색 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어차피 길은 이미 대중에게 낙인이 찍혔고 더 이상 용서를 받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그렇기에 길성준도 고민을 할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잠수하고 있는 것이 맞는지 아니면 방송을 통해서 다시 한 번 기회를 얻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 맞는지 말입니다.


         
    최근 길과 개리가 육아 예능 아니 가족 예능에 출연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 말들이 많습니다. 길이 나오는 것 자체에 대해서 비판의 여론이 있다고 한다면 개리는 나올 때에도 물론 비토의 여론이 있었지만 방송에서 개리와 그의 아들을 소비하는 방식 즉 몰래카메라를 사용하는 방식에 대해서 비판의 여론들이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는 리쌍 두 명의 예능 성적은 좋지 않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사실 길의 아내 보름의 입장에서는 방송에 나오는 것이 그리 내쳐하는 일이 아닐 수 있습니다. 영영 남편인 길성준이 기회를 잃게 되면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가족 예능인 아빠본색에 출연하여 어느 정도 길성준의 지금의 상황을 세탁할 필요가 잇다고 생각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길성준의 내조는 험난함 그 이상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길의 아내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길성준에 대한 비토 여론은 공고합니다. 음주운전 삼진 아웃이기도 하고 그것 이상으로 무한도전의 내리막을 시작한 것이 바로 길성준의 음주운전이기 때문에 더욱더 그에 대한 비난의 여론은 떨어지지 않고 있다고 봅니다. 그러는 상황에서도 길성준은 어떻게든 음악작업과 방송 활동을 해야 하는 상황이고 결국 길 아내 보름은 남편을 위해서 방송에 얼굴을 비춘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길의 아내 보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길성준의 방송 활동은 유지하기가 힘들다고 봅니다. 삼진아웃이 아니라면 그리고 무한도전 절정의 시기에서 내리막을 걷게 한 단초가 아니라고 한다면 마지막으로 한 번 더 기회를 주었는데 세 번째로 음주운전을 한 것이 아니었다고 한다면 길성준의 복귀는 지금보다 훨씬 쉬웠겠지만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말 외에는 말할 것이 없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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