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군악병지원 해군 지금 선택한 이유

배우 박보검이 최근 군입대를 위해서 해군 군악병지원을 하였다고 합니다. 아직 어린 나이인데 벌써부터 가려고 하는가라는 생각을 하는 팬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의외로 박보검의 나이가 그렇게 어린 것만은 아닙니다. 아직 지원이 성공하여 합격을 한 것은 아니지만 만약 합격을 하게 되고 군입대가 이뤄지게 된다면 8월 31일에 입대할 예정입니다. 물론 해군 군악병지원이 합격한다는 전제 아래에서 말입니다.
         

현재 박보검은 배우이고 가수도 아니며 지금 당장 할 이유도 없는 것이 박보검은 93년생 26세이기 때문에 아직 군대 입대 커트라인에 걸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박보검은 해군 군악병지원을 선택하였고 만약 그의 선택대로 된다고 한다면 해군으로 8월 31일날 입대하는 것이 거의 확정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박보검은 그에게는 생소한 군악병지원을 선택하였을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박보검의 어릴 때 즉 그가 방송인이 되기 위해서 문을 두드리고 있을 때에 그는 가수로서 먼저 시작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렇기에 유튜브를 살펴보면 그의 데뷔 전 노래하는 영상을 찾을 수 있으며 피아노 치는 영상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보검의 해군 군악병지원에 피아노 테스트도 있었다고 하니 그가 자신의 재능을 활용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그의 입장에서 지금 군입대를 하는 것은 절대로 나쁜 선택은 아닙니다. 지금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해서 전세계가 힘든 상태입니다. 단순히 사람들이 코로나19로 인해서 고통받고 고생하는 것 이상으로 많은 일자리가 줄어들을 수밖에 없었고 또한 박보검으로서는 배우로서 활동도 다소 적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박보검의 방송의 손실은 그 혼자만의 것은 또한 아닙니다.
       
이런 때에 박보검은 해군 군악병지원을 통해서 군대라는 그의 커리어라는 측면에서 부담이 될 수 있는 부분을 뛰어넘을 수만 있다고 한다면 이후에 코로나19가 잠잠해진 상태에서 제대한 박보검으로서는 군악병지원의 절묘한 수와 함께 롱런할 수 있는 가능성을 충분히 얻어낼 수 있다고 봅니다. 과거 이광수나 박서준은 그들이 무명일 때에 군대 문제를 해결하고 나서 이후에 활동을 하는데 제약이 없어져서 더 높은 곳까지 단기간 내에 올라선 다음에 롱런할 수 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지금의 박보검으로서는 코로나19로 제대로 활동하는 것 자체의 제약이 있다고 한다면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뿐만 아니라 군대 입대 문제도 자연스럽게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어찌 되었든 지금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위기 상황이고 그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 모든 사람들이 조심해야만 하는 때입니다. 그리고 일자리의 많은 부분에서 손실을 볼 수도 있고 말입니다. 그렇기에 박보검의 해군 군악병지원은 탁월한 선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