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이 합류 비긴어게인 코리아 안타까웠던 이유

어제 방송이 된 비긴어게인이 이하이가 합류를 하였습니다. 이하이는 이소라와의 멋진 음색의 노래를 보여주었고 그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사실 이하이는 지금 비긴어게인 코리아에 출연하고 있는 수현과 하이수현이라고 하는 팀 명으로 활동을 하였던 적이 있었을 정도로 사실은 노래라는 측면에서도 그 노래의 음색이라는 측면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하이가 비긴어게인 코리아에 합류하면서 이소라와 시너지를 보이며 수현과 케미를 보이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이하이는 노래를 부르는 가수로서의 매력, 사람과 대인관계를 이룰 때의 인간으로서의 매력도 충분히 좋습니다. 그렇다보니 이하이가 방송에 자주 출연했으면 좋겠다라고 많은 사람들이 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앨범 활동도 방송 활동도 그렇게 자주 하는 스타일의 가수가 아닙니다.

     
YG에서 이하이는 그렇게 많은 앨범 활동도, 그렇게 많은 방송 활동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가끔씩 방송에 얼굴을 보이고는 하지만 대부분은 YG의 건물 안에 있는 잠자는 숲속의 공주처럼 그대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그대로 그 자리에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그녀가 그러한 스타일의 가수가 아니라 그가 있었던 이전의 소속사 YG가 그녀의 활동을 자주 만들어주지 않았다는 측면이 강합니다.
        

  

  

이하이가 비긴어게인 코리아에 합류하는 것만으로도 대중의 관심을 받게 되는 것 그것은 그만큼 그녀가 자주 활동하지 않았으며 자주 얼굴을 방송을 통해서 보이지 않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하이뿐만 아닙니다. 수현도 그의 오빠가 군대에 있을 동안에는 YG에서 앨범을 내주지 않아서 그대로 방치된 상태에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YG의 팬들 중에는 보석함이라는 단어를 아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양현석 사장이 자기가 좋아보이는 가수들을 보석함에 수집해놓고 제대로 그들이 활동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주지 않고 공간을 만들어주지 않다보니 실질적으로 보석함에 잠들어 있는 아티스트들이 너무나도 많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보니 결국 이하이와 같은 아이돌은 아니지만 아티스트인 가수들은 비긴어게인 코리아와 같은 방송에 합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지도 못하고 앨범을 낼 수 있는 기회를 얻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이하이는 뜸하게 앨범 활동을 하다가 YG에서 나오게 되었고 이제는 새로운 기획사에서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하이가 비긴어게인 코리아에 합류하게 된 것이 이제는 앨범 활동도 활발하게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이다라고 확답을 지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한 가지 확실한 것은 YG에 있을 때보다는 분명히 이하이는 여러 방송에 나올 수 있는 즉 합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것이고 더 많은 앨범 활동을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