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행크스 일침 마스크 거부 안타까운 이유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걸렸다가 완치 판정을 받은 톰행크스가 최근 미국에서 불고 있는 마스크 거부 운동과 관련하여 일침을 날렸습니다. 톰행크스는 일부 미국인들에 대해서 부끄러운 줄 알라고 일침을 날렸는데 이는 마스크를 거부하고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이 되는데 일익을 담당하게 되면 그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과 친지 이웃에게 피해를 주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현재 미국에서 하루에 5만 명 이상의 새로운 확진자를 양산하고 있습니다. 냉정하게 말하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이 되는 이유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미국의 일부 시민들의 무지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톰행크스의 일침은 여러모로 필요하다고 보는데 그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였다가 완치 판정을 받은 사람으로서 단순히 마스크 거부만 말하지 않고 있습니다.

     
톰행크스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걸렸다가 완치 판정을 받았는데 그는 방역 수칙에 대해서 세 가지만 실천하면 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그리고 손 씼기입니다. 톰행크스는 일침만 하는 것이 아니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얼마나 위험한지 그리고 얼마나 치명적인지에 대해서 말하며 생활 방역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 그리고 근거에 대해서도 말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미국을 비롯한 아메리카 대륙 그리고 유럽 대륙에 있는 사람들이 많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들을 양산하고 있는데 그들이 마스크를 거부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지 않으며 손 씻기를 하지 않으면서 무조건 자유만을 외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그들에 대해서 굳이 톰행크스의 일침이 아니라 하더라도 많은 의료진들이 우려를 표하고 있는데 지금도 미국과 브라질 그리고 러시아가 세계 코로나19 확진자의 수의 상당수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유럽까지 합세하면 전체 세계 코로나19 확진자의 수의 3분의 2를 차지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백신가 치료제는 현재 없습니다. 물론 치료제로 알려진 약품이 여럿 있기는 하지만 확실하게 코로나19 자체를 없애준다고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톰행크스의 일침처럼 지금 당장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없앨 수 없다고 한다면 생활 방역을 통해서 어떻게든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사람 한 명 한 명의 주변에서 사라지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나 미국과 유럽의 많은 사람들은 오로지 자신들의 자유의 기분을 만끽하기 위해서 마스크를 거부하고 생활 방역 즉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하지 않고 심지어 다른 사람들이 하는 것을 혐오하거나 방해하는 것으로 그들 스스로의 무지와 무식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는 안타까운 일이기도 하지만 톰행크스의 일침처럼 부끄러운 일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미신보다는 과학이 병을 치료하는데 더욱 중요합니다. 그렇기에 부디 톰행크스의 일침처럼 마스크를 거부하는 어리석은 행동을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