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장민호 시청률 급등 결정적인 이유

미스터트롯의 수혜자인 장민호가 편스토랑에 출연했습니다. 편스토랑에서 이전까지 있었던 요알못 즉 요리를 알지 못하는 남자에서 요섹남, 요리하는 섹시한 남자로 탈바쿰한 반전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러한 그가 편스토랑에 나오게 된 이유 그리고 시청률이 폭등한 이유는 사실 간단합니다. 지금 미스터트롯 수상자가 게스트로서는 최고의 실적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편스토랑에 장민호가 출연한 어제 방송 시청률은 6.1퍼센트입니다. 물론 편스토랑의 시청률 자체가 대략 4퍼센트에서 5퍼센트 사이에 있어서 그렇게 많이 오른 것 같지는 않지만 그러나 실질적으로 편스토랑은 장민호라고 하는 미스터트롯 수상자로 인해서 더 많은 화제성과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편스토랑에 출연한 장민호를 비롯하여 미스터트롯 수상자들이 출연하는 예능 모두가 다 그들의 수혜를 받고 있습니다.

     
그들이 메인으로 있는 뽕숭아학당과 사랑의 콜센타를 비롯하여 그들을 게스트로 활용한 아는형님을 비롯한 여러 예능에서 압도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데 미스트롯의 수상자들보다도 오히려 더 많은 사랑을 받고 더 많은 인기를 실감한다 하겠습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대략 두 가지 정도라 할 수 있는데 편스토랑에 출연한 장민호뿐만 아니라 임영웅과 같은 미스터트롯 수상자들의 콘서트가 계속 늦어지고 있다는 것이 그 하나입니다.
      

  

  

행사뿐만 아니라 콘서트가 늦어지고 있다보니 여러 예능들에 출연을 할 수밖에 없었고 특히나 TV조선은 이들을 활용할 예능들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로나19 전대미문의 전염병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돌기 시작하게 되면서 그리고 그칠 줄 모르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우리나라에서 활성화 되면서 이번에 편스토랑에 출연한 장민호 그리고 다른 미스터트롯 수상자를 볼 수 있는 방법이 오로지 방송 외에는 없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여기에 한 더 청년층보다는 중년층과 노년층에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청년층까지도 사랑을 받고 있는 편스토랑에 출연 중인 장민호와 같은 미스터트롯 수상자들의 활동무대가 방송이라고 하는 한정된 공간에 있다고 하더라도 많은 TV를 잡고 있는 중년층과 노년층에게는 기대감을 가지고 볼 수 있는 상대이기 때문에 오히려 시청률은 급등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OTT의 범람으로 인해서 더 이상 청년층은 방송에 신경을 쓰지 않고 시청률에 도움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종편과 공중파 그리고 케이블의 입장에서는 편스토랑에 출연한 장민호와 같은 미스터트롯 수상자들 즉 노년층과 중년층에 어필할 수 있는 그들을 끌어들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결국 장민호가 출연한다는 것만으로 시청률이 오를 수 있는 것은 코로나19와 같이 행사를 뛸 수 없는 상황으로 그들이 몰려 있어 방송에 매진할 수밖에 없으며 인지도와 스타성 모두를 중년층과 노년층에게 어필할 수 있는 이들의 출연으로 현재 시청률을 잡고 있는 중년층과 노년층은 계속 이들을 끌어들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