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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마모토유스케 확진 코로나19 일본 우려스러운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0. 7. 12.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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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배우 야마모토유스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야마모토유스케 소속사 측에서는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6일까지 함께 출연했던 출연자로부터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8일 검사를 하였고 야마모토유스케가 코로나19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것을 최종 확인을 받았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또다시 유명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입니다.
                


    야마모토유스케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이 주는 파장은 절대로 작지 않습니다. 사실 우리나라나 일본 그리고 전세계에 걸쳐서 코로나19 확진자의 수는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나 미국은 최근 하루에 7만명 이상의 코로나19 확진자들이 발생하고 있고 우리나라와 일본 또한 적지 않은 코로나19 확진자들이 발생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우리나라보다도 더 코로나19에 대해서 우려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 이유는 일명 깜깜이 전염이라 할 수 있는 감염원을 알 수 없는 코로나19 확진자들이 우리나라보다 일본 쪽에 더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최소 40퍼센트 이상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누구로부터 얻었는지 즉 감염원이 누구인지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야마모토유스케가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이 된 것은 함께 출연한 출연자 중 한 명이 코로나19로 확진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유명인들은 일반 사람들에 비해서 전염병에 걸릴 확률이 훨씬 더 적습니다. 정치인이든 연예인이든 주변 관리를 하는 것이 당연하기 때문에 혹시나 있게 되면 그 주변 모든 사람들 또한 가능성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더 철저한 관리가 당연하다 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도 코로나19에 걸린 연예인들이 없지 않아 있다고 하더라도 탑급 연예인이 걸리는 경우는 거의 없다 하겠습니다.
          
    그런데 일본의 야마모토유스케가 코로나19에 걸린 이유가 같이 출연한 출연자가 꽤 오랜 기간 동안 함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확진자가 되었다는 사실을 출연한 기간이 지난 후에 들었다는 것 자체가 지금 일본이 코로나19 확진자를 관리하는 체계 즉 방역 실태가 얼마나 엉망인지를 알 수 있다 하겠습니다. 단순히 코로나19 매일 신규 확진자의 수가 비슷한 것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루에 코로나19 확진자의 수가 비슷하더라도 코로나19 확진자들 중에서 감염원이 확실한 사람들의 퍼센트가 높으면 높을수록 방역이 잘 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야마모토유스케의 코로나19 확진자 판정이 분명히 우려스럽기는 하지만 그것 이상으로 현재 일본의 연예인들 상당수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노출이 되었다고 볼 수 있고 이는 곧바로 일본 대부분의 사람들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노출이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의 일본은 위기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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