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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해 불참 감기 고열 안타까운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0. 7. 13.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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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노래자랑의 메인MC인 송해가 감기 고열로 인해서 불참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제 오후 방송이 된 전국노래자랑은 40주년 기획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송해가 불참하였고 이호섭이 스페셜 MC로 등장하였습니다. 그리고 전국노래자랑 제작진은 방송 자막을 통해서 송해 MC가 개인 사정으로 인해서 깜짝 투입했다는 것을 밝혔습니다. 그만큼 지금 송해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겠습니다.
              


    방송에서 송해의 입지는 생각한 것 이상으로 큽니다. 전국노래자랑 하나만으로도 송해는 40년의 세월을 지냈습니다. 이미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 그가 나갈 수 있는 자리는 별로 없다고 볼 수는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송해라는 이름의 타이틀이 주는 존재감은 상당히 크다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의 존재감은 역시 전국노래자랑에 있다 하겠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전국노래자랑에 송해가 불참을 한 것입니다.


         
    송해의 불참에 대해서 우려를 하는 것은 그의 나이가 충분히 고령이기 때문에 자칫 그의 나이로 인해서 그의 현재 겪고 있는 여러 질병들이 좋지 않은 연결 효과를 가지고 있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그렇게라도 되는 날이라고 한다면 송해의 몸이 버틸 수 있을까라는 우려가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이번 송해의 전국노래자랑 불참을 바라보는 시청자들과 팬들의 마음은 그렇게 편치가 못합니다.
          

      

      


    사실 지난 번에 감기와 고열로 병원에 입원했을 때에 혹시나 코로나19가 아닌지에 대해서 우려를 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꼭 코로나19가 아니라 하더라도 나이가 있으시다보면 감기와 고열 혹은 폐렴과 같은 병으로도 충분히 위급한 상황에 이를 수 있습니다. 송해와 같이 나이가 충분히 있으신 즉 고령의 사람들은 언제나 감기와 고열 그리고 폐렴과 같은 건강을 해치는 질병에 대해서 조심해야만 합니다.
          
    그래서 청년 세대에 살고 있는 사람들보다도 더 많은 건강상의 준비를 해야만 하는데 지난달 25일 감기와 고열로 입원을 했다가 최근 퇴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번에 전국노래자랑에 40주년 기획인데도 불구하고 송해가 불참했다고 하는 것은 건강에 적신호가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우려를 갖게 하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게 합니다. 현재 송해는 이경규를 비롯하여 유재석 그리고 강호동이 롤모델로 삼고 싶어하는 MC입니다.
        

      

      


    그는 40년 동안 전국노래자랑을 이끌면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그러한 그가 감기 고열로 인해서 전국노래자랑을 불참하게 된 것입니다. 올해 초에도 감기와 폐렴 증세로 송해는 한양대병원에 입원을 하였다가 건강을 회복하여 2주만에 퇴원을 했습니다. 즉 올해만도 벌써 두 번째로 감기와 고열 혹은 폐렴 증세로 인해서 전국노래자랑에 불참을 하게 되었는데 여러모로 우려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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