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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종신 귀국 돌연 선택 안타까운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0. 7. 13. 17:23

    이방인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서 해외에서 대략 여덟 달 동안 생활해오던 윤종신이 돌연 귀국을 선택하였습니다. 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 수 있는 이유는 그의 어머님 즉 모친께서 위독하시기 때문에 그가 가족을 위해서 그리고 그 자신을 위해서 귀국을 선택했다는 것입니다. 윤종신의 입장에서는 당연한 선택이었고 그에게는 필요한 귀국이었습니다. 윤종신은 지난 11월부터 해외 더 정확히 말하면 미국으로 나가서 떠돌고 있습니다.
            


    물론 일부 사람들은 그의 미국행에 대해서 비난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창작을 하는 사람들 그리고 아티스트들이 자신의 커리어를 중간에 멈추고 방송에서 활동하는 일을 쉬고 해외로 나가는 것 즉 모든 사람들 곁에서 떠나 있으면서 이방인 프로젝트 즉 오로지 자신만의 일을 집중하며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 매일을 쓴다는 것은 큰 결심이 필요합니다. 사실 허랑방탕하게 자신의 가산을 탕진한다고 하더라도 그 누구라도 뭐라고 할 수 없는 것이 인간의 자유입니다.


         
    그러나 윤종신은 귀국하기 이전까지 대략 여덟 달 동안 오로지 자신의 작품 세계를 위해서 그리고 자신에게 새로움을 주기 위해서 모든 바쁜 일상으로서의 윤종신을 그만두고 미국을 떠돌아다니면서 이방인처럼 아니 이방인으로서 삶을 살아가고 있으며 그 가운데서도 지속적으로 새로운 노래들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상상할 수 없는 외로움들 혹은 보고 싶은 사람들이 그에게는 많았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가수로서의 윤종신, 아티스트로서의 윤종신을 새롭게 만들어가고 싶었기에, 더 이상 뒤쳐지는 것 같은 스스로의 모습을 참을 수 없었기에 윤종신은 귀국하기 이전까지 수개월을 오로지 노래를 쓰는 것에, 노래를 부르는 것에 시간을 투자한 것입니다. 그러한 윤종신이 가족을 위해서 그리고 그 자신을 위해서 모친이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귀국을 합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을 위해서 그리고 자신을 위해서 자가격리를 하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윤종신의 출국과 윤종신의 귀국 모두가 다 아티스트로서 그러나 또한 사람으로서 자신을 리뉴얼하려고 하는 그의 욕심이 느껴집니다. 그의 과감함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더 안타깝기만 합니다. 조금만 더 오래 그곳에 있었다고 한다면 또다시 우리는 새로운 윤종신을 만나게 되고 그로 인해서 많은 감성을 그의 노래를 통해서 얻을 수 있었을텐데라고 말입니다.
             

      

       


    그의 모친의 위중함이 덜해지기를 소원합니다. 그의 모친의 건강이 회복되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다시 윤종신이 이방인 프로젝트를 하며 오랫동안 해외에서 자신을 갈고 닦기를 바랍니다. 윤종신이 오로지 노래만을 위해서 방송일을 그만두고, 사람을 웃기는 일들을 그만두는 모습에 부럽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기대도 됩니다. 거장 윤종신이 새롭게 꿈꾸는 그 자신의 모습을 하루 빨리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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