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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아 불참 청춘페스티벌2020 논란 부인하는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0. 7. 1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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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김민아의 불참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김민아가 불참하게 된 행사는 청춘페스티벌2020인데 이 행사에 불참하게 된 원인은 성희롱 발언 논란과 무관한 결정이라고 합니다. 당초 청춘페스티벌 2020 공연 첫날 연사로 참석할 예정이었던 김민아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로 인해서 일정이 조정이 되었고 그로 인해서 라인업에서 빠지게 되었습니다. 즉 특별한 일이 아닌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민아의 불참 소식은 고스란히 김민아에게 타격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중학생 성희롱 발언은 사실 덮고 싶은 흑역사 그 이상의 방송사고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김민아 입장에서는 조심스럽지 않은 즉 선 넘은 방송인을 추구하다가 얻어 걸린 사고였고 그로 인해서 사과를 하는 것으로 끝나기를 바라겠지만 지금의 시대상 즉 남자와 여자 모두가 다 조심해야 하는 상황 속에서 김민아가 타겟이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서 김민아는 남성 성향의 방송에 출연한 대부분의 방송들은 불참 즉 하차를 하게 되었지만 온앤오프나 그 외의 행사들에서는 아직 하차 소식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즉 전반적으로 김민아가 터부시 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상황 속에서 김민아의 소속사 측에서는 이번 청춘페스티벌2020 행사 불참에 대해서 중학생 성희롱 논란은 전혀 상관이 없다고 극구 부인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부인하는 이유는 사실 간단한데 일단 하나둘 행사가 지워질 수 있다라는 것 즉 김민아의 행보가 하나둘 줄어들 수 있다는 것을 굳이 사람들에게 알려져서 그를 꺼리는 인물로 방송가나 혹은 행사 쪽에서 알아가는 것은 김민아에게 오히려 더 심대한 타격입니다. 즉 실제 처벌을 받은 것이 아니라 처벌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이 되는 것 자체가 타격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과거 천명훈이 강제 자숙이라는 표현을 쓴 것처럼 사람들이 천명훈이 자숙을 한 것으로 알고 있어서 그가 방송에 나오지 않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다가 그가 여러 해동안 기회를 얻지 못한 것처럼 김민아가 청춘페스티벌2020과 같은 행사에 불참한 것이 논란 때문에 일어난 것이라고 알려지게 된다면 다른 행사에서도 굳이 김민아를 쓰지 않을 것이고 그것은 곧바로 김민아의 불참이 고스란히 김민아의 피해 그리고 김민아의 자숙으로 이어질 수 있다라고 소속사에서 판단을 하였기 때문일 것입니다.
           

      

      


    김민아의 중학생 성희롱 논란은 그것 자체로도 문제이지만 김민아를 쓰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그가 불참할 수도 있다라고 하는 즉 꺼려지는 유명인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 더 큰 문제이기에 김민아 소속사 측에서는 어떻게든 이번 논란과 김민아를 분리시키려고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그러한 김민아의 소속사의 노력이 빛을 발휘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러모로 김민아에게 최대의 위기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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