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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희 검찰송치 음주운전 혐의 안타까운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0. 7. 17.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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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희가 결국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에 송치가 되었습니다. 경찰은 지난 3월 21일 오전 5시 50분쯤에 경기도 용인시 보정동 한 도로에서 음주상태로 자신의 차를 운전한 혐의 즉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환희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송치를 결정하였습니다. 당시 환희는 교통사고를 냈으나 결정적으로 환희는 교통사고의 피해자였으며 상대 운전자가 환희가 음주운전을 한 것을 알고 경찰에 신고하였다고 합니다.
            


    음주운전 혐의로 환희가 검찰에 송치가 된 것은 환희의 입장에서는 치명타라 하겠습니다. 과거와 달리 지금은 음주운전으로 한 방에 훅 갈 수 있다라는 것을 여러 번의 음주운전 혐의를 받은 일반인을 통해서 알 수 있는데 환희 또한 적어도 음주운전으로 인해서 피해자를 만들어낸 것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희의 음주운전 혐의를 통한 검찰송치는 그에 대해서 대중이 비판을 해도 할 말이 없어보입니다.


         
    당연히 환희의 이후의 행보에 대해서 소속사 측에서나 플라이투더스카이 측에서 고민을 할 수밖에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환희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였습니다. 새벽에 잠을 깨고 나서 자신이 술에서 깬 줄 알았다고 하는 그 말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술을 조금이라도 저녁에 했다고 한다면 그 다음 날에도 얼마든지 술에 취해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했어야 합니다.
           

      

      


    이번에 환희의 검찰송치가 결정이 된 이면에는 결국 면허 취소가 가능할 정도로 혈중 알콜 농도가 상당했으며 결국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이 되고 경찰에서는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기는 것이 가능할 정도로 환희의 음주운전 혐의는 돌이킬 수 없는 잘못이라는 것을 확정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환희의 검찰송치는 교통사고 때문이 아닙니다. 교통사고는 환희가 가해자가 아니라 피해자이기 때문입니다.
         
    환희의 검찰송치는 음주운전 혐의 때문이며 이것이 더 치명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사회 분위기는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서 엄혹한 시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더 이상 대중은 유명인의 음주운전에 대해서 용서해줄 마음이 없습니다. 그래서 음주운전을 하는 것만으로도 과거도 마찬가지이지만 지금은 그에게 기회를 주는 것 자체를 안하는 것이 맞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환희 입장에서는 돌이킬 수 없는 이미지 훼손은 명약관화한 것이고 다시 가수로서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우려도 생길 수밖에 없기에 여러모로 안타깝다는 마음이 들기는 하지만 환희 스스로가 잘못한 것으로 인해서 검찰송치까지 이어진 것이기에 그 누구를 탓할 수도 없어보입니다. 일단 지금 환희에게 필요한 것은 검찰송치 이후 즉 처벌을 받은 이후에 자숙을 하면서 때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물론 그 때가 오기가 힘이 들기는 하겠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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