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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혜연 사과 PPL 논란 온도차 안타까운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0. 7. 1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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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민경과 한혜연은 방송인으로서 대중에게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플루언서는 강민경이나 한혜진과 같이 그들의 말 혹은 그들의 패션이 대중에게 영향력을 미치게 하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그러한 그들이 유료광고라는 타이틀을 달아야 하는데 하지 않았고 그로 인해서 유튜브 영상 PPL 논란에 휩싸이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대중은 그들을 질타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스스로 산 것이 아님에도 스스로 산 것이라고 언급을 하였고 광고로 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진정성을 무기 삼아 수익을 창출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행태에 대해서 언론이 터트리게 되자 이에 대해서 강민경은 해명을 하였고 그 해명이 대중을 설득시키지 못하게 되자 결국 사과를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한혜연 또한 PPL 논란에 대해서 사과를 선택하였습니다.


         
    사실 강민경과 한혜연이 PPL 논란에 대해서 이렇게 온도차가 있는 반응을 보이게 된 것은 강민경은 유료 광고를 중심으로 유튜브 영상을 만들은 것이 아니었고 한혜연은 유료 광고가 다수 포함이 된 영상들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강민경은 대중으로부터 신뢰를 잃게 되었지만 한혜연은 이미 유료광고를 다수 실었기에 유료광고가 없는 부분에 대해서 사과를 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유료광고를 올려놓겠다고 약속을 한 것입니다.
         

      

      


    물론 둘다 처벌을 받을 수 있는 충분한 잘못을 한 것은 틀림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정성을 더 말했던 강민경이 자신이 산 옷이라고 말하는 한혜연 그러나 유료광고를 꽤 많이 올려놓았던 한혜연보다는 사과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더 많은 비판과 질타를 받게 되었습니다. 사실 방송에 있어서 강민경이 유튜브 영상을 올리면서 선택했던 진정성이라는 무기는 상당히 좋은 것입니다.
          
    강민경의 유튜브 영상을 처음 만들었을 때의 그의 어리버리함을 통해서 보이는 진정성은 대중으로 하여금 강민경을 좀더 신뢰하는 원인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오히려 독이 되어버렸고 결국 강민경은 그가 한 잘못에 비해서 더 지나치게 신뢰가 깎이는 안타까운 상황으로 이어지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한혜연은 강민경이 비교가 되어서 결국 사과를 하였지만 그렇게 비난을 많이 받지 않는 상황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강민경과 한혜진의 사과와 관련한 대중의 반응의 온도차는 결국 진정성을 무기로 삼았느냐 삼지 않았느냐의 차이일 뿐입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현저히 벌어졌고 치명적인 타격으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강민경의 행보가 이후에 어둠으로 가득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시 한 번 진정성을 무기로 해서 신뢰를 쌓아나간다고 한다면 다시 같은 잘못을 저지르지 않는 한 대중은 강민경을 믿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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