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우진 사과 음주운전 자숙 너무 늦은 이유

노우진이 최근에 있었던 음주운전에 대해서 사과를 하였습니다. 노우진은 SNS를 통해서 지난 수요일 저녁 음주를 한 문제에 대해서 정중히 사과를 하였고 반성하며 자숙하겠다고 약속을 하였습니다. 물론 그가 방송에 나오는 일은 자숙이 끝난 뒤까지는 없을 것이지만 그의 유튜브 채널이 유지가 될지는 아직 미지수라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지금은 노우진의 사과 다음에 그가 할 일을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노우진의 입장에서 음주운전은 하늘이 무너지는 잘못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더 나아가 그에게 더 치명적인 것은 음주운전과 관련하여 경찰에 수사를 받게 되었고 입건이 되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노우진이 사과 외에는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하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우진의 음주운전과 관련한 사과가 너무 늦은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지난 수요일 음주운전을 한 것이 입건이 되었다고 한다면 그 다음 날인 어제 즉 목요일날 바로 사과를 해야만 했습니다.

     
물론 경찰에 입건이 되었기에 사과를 할 수 있는 시간적 여지가 별로 없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소속사를 통해서든 아니면 가족을 통해서든 일단 사과의 내용을 빨리 SNS를 통해서 올렸어야 했습니다. 지금은 과거와 달리 음주운전을 한 다음 자숙을 한 이후에 바로 방송을 할 수가 없습니다. 다른 범죄들도 문제이지만 음주운전에 대해서 대중은 좀더 엄혹하게 바라보고 있으며 그러한 시선은 그가 방송 활동을 하는데 독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노우진이 사과를 한 다음 자숙과 반성의 시간을 거쳐서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일을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유튜브 채널을 한다는 것 자체가 분명히 재능이 있으면 누구나 가능한 것이지만 그러나 또한 제대로 된 콘텐츠를 스스로 만들 수 있는 노력이 없으면 유튜브를 통해서 뜨기에는 너무 경쟁자가 많기 때문에 노우진의 입장에서는 가시밭길이라고 말해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노우진이 사과 그리고 자숙과 반성을 통해서 음주운전에 대해서 무조건 통찰의 시간을 갖는다고 말한 것은 그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 좋은 선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음주운전에 대한 대중의 판단은 엄혹하며 그로 인해서 음주운전을 한 다음에 다시 복귀하는 것 자체가 힘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복귀를 한다고 하더라도 그에 대해서 대중의 비난은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음주운전은 단순히 유명인들이 방송을 하는데 있어서 걸림돌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방송을 하는데 있어서 최대의 위기의 이유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음주운전은 하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 심지어 음주운전을 하지 않을 자신이 없다고 한다면 김희철처럼 아예 운전을 하지 않는 방식이 가장 좋습니다. 노우진의 입장에서는 최대한 기회를 얻기 위해서는 결국 늦지 않은 사과였는데 노우진은 그것을 하지 못했고 결국 시간이 많이 딜레이 되었다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