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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하영 법적대응 강경대응 안타까운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0. 7. 21.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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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핑크 오하영 측에서 악성 게시물과 관련하여 법적대응에 나설 것을 예고하였습니다. 에이핑크 소속사인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서 오하영에 대한 악성 게시물 즉 악플을 비롯하여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시키거나 실추시키는 악성 게시물에 대해서 모니터링과 자료 수집을 할 것이라고 예고하였으며 내용을 검토한 이후에 대응하겠다고 전하였습니다.
              


    유명인에 대한 악플들은 지금까지 계속 있어왔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악플들을 만들어내는 악플러들은 오하영과 같이 법적대응을 엄혹하게 하지 않으면 선의로는 절대로 줄어들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많은 유명인들이 악플러들과 법적대응을 통해서 진지하게 싸우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이번에 에이핑크의 오하영 또한 소속사 측에서 이미지 훼손과 허위사실 유포와 관련하여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천명을 한 것입니다.


         
    악플을 다는 악플러들은 자신들의 기분에 따라 혹은 감정과 생각에 따라 악플을 다는 것이기 때문에 오하영이 법적대응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악플들이 줄어드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오히려 악플들이 늘어나는 경우도 생기게 됩니다. 지난 번 안타깝게 극단적인 선택을 한 유명인들에 대한 악플을 단 악플러 또한 자신이 잘못한 것이라고 절대로 생각하지 않았고 그로 인해서 더 분노를 사게 만들었습니다.
            

      

      


    오하영의 악플이 급속하게 늘어나게 된 것은 최근 법적대응을 선언한 오하영과 김세정을 주축으로 하여 만들어진 풋살팀인 FC루머의 창단과 맞물려 있습니다. FC루머는 걸그룹 멤버들과 일반인 여성들로 구성된 팀인데 이 팀이 혼성팀이라고 하는 소문부터 시작하여 이 팀과 남성 팀과 경기를 한다는 소식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각종 악플들이 달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일단 이러한 소식들 자체가 루머이고 의혹들입니다.
           
    그러나 허위사실 유포 혹은 허위사실을 근거로 한 비방에 대해서 오하영 측에서 법적대응을 하지 않으면 이러한 루머와 의혹들은 계속 튀어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여성팀인 FC루머가 나오는 것 자체가 악플러들이 활동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되지 않지만 악플러들은 전혀 생각 없이 자신들이 원하는대로만 글을 쓰고 그에 대해서 엄혹하게 대처하지 않으면 그 글에 대해서 전혀 책임을 지려고 하지 않습니다.
        

       

      


    오하영 측에서 법적대응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게 된 이유는 이러한 악플러들은 절대로 좋은 말로 해서 끝이 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즉 강경대응을 하지 않으면 그들은 좀더 강력한 부적절한 말들을 통해서 그리고 글들을 통해서 오하영의 이미지를 훼손시키고 허위사실 유포와 같은 절대로 하지 않아야 할 말들을 하려고 합니다. 오하영 측에서 법적대응이라고 하는 강경대응을 하는 것 자체는 우려스럽지만 그러나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은 안타깝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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