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공식입장 정연 목 부상 안타까운 이유

지난 6일 JYP 엔터테인먼트 즉 JYP에서는 트와이스 팬페이지를 통해서 정연 목 부상과 관련한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오는 9일 트와이스 온라인 콘서트 비욘드 라이브-트와이스 : 월드 인 어 데이를 열게 되는데 해당 콘서트에서 정연은 건강 상태로 인해서 의자에 앉아서 진행하는 형태로 공연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힌 것입니다. 정연의 목 부상과 관련하여 JYP에서 입장을 밝힌 것입니다.
       

최근 들어서 여러 아이돌이 목 부상 혹은 목 디스크와 같은 몸의 부상 그리고 불안 장애와 같은 마음의 부상으로 인해서 일정을 쉬게 되거나 아니면 입원을 하게 되는 경우가 왕왕 생기게 되었습니다. 과거 십여 년 전에는 정연의 목 부상과 같은 돌발 변수가 나타난다고 하더라도 회사의 사정으로 인해서 강행하는 경우가 있기도 하였지만 그러나 지금은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JYP 공식입장을 통해서 직접 밝힌대로 정연의 목 부상으로 인해서 병원에 입원을 하는 것은 조금 미룬다고 하더라도 일단 공연을 참석하는데 있어서 정연이 부담이 되지 않도록 앉아서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해달라고 회사 차원에서 팬들에게 요청을 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팬들도 그리고 회사도 그 무엇보다도 아이돌의 건강을 중요시 여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과거처럼 정신력으로 무조건 이겨나가야 한다는 어처구니없는 발상은 더 이상 있지 않습니다. 다만 사실 아이돌의 일정 그리고 그 스트레스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빡빡한 것이 사실이기에 JYP가 공식입장을 통해서 밝힌대로 정연이 목 부상이 일어날 정도로 정연 스스로가 몸의 부담 그리고 트와이스의 일정과 관련한 부담을 이겨내지 못하는 것 같아서 안타깝기만 합니다.
        
정연은 JYP가 공식입장을 통해서 알리기 이전 즉 지난 6월에 이미 네이버 V LIVE를 통해서 트와이스 팬클럽인 원스에게 아픈 모습을 보이기 싫어서 얘기 하지 않고 숨겼다며 파스를 많이 붙이고 다니다 보니 팬들도 이미 알고 있는 것 같아서 죄송스러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목 디스크가 터져서 이미 시술을 받았으며 입원을 하느라고 모어 앤드 모어 컴백 연습을 하지 못했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JYP가 공식입장을 통해서 밝힌대로 정연의 목 부상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케어가 필요하며 병원에 오래 입원을 해야 한다고 한다면 그에 따른 조치들을 취해야 할 것입니다. 일단 그 무엇보다도 건강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것은 회사도 그리고 팬들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물론 정연도 목 디스크 문제 즉 목 부상 문제를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한다는 것 또한 인지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