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1위 자서전 트바로티 초조함의 이유

가수 김호중의 자서전 트바로티, 김호중이 판매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이 직접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김호중의 자서전 트바로티, 김호중은 고딩 파바로티에서 미스터트롯의 트바로티로 새롭게 태어난 김호중의 이야기를 그리는데 자서전이기에 김호중의 날 것 그대로의 생각들 그리고 감성들을 표현한 내용이 책의 주류를 이루고 잇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또한 이번에 판매 1위를 차지한 자서전 트바로티, 김호중 속에는 소년 김호중의 사진 모음, 화보 등이 특별 부록으로 수록되어 있으며 구매 독자에게는 포토카드와 엽서도 증정이 된다고 합니다. 책을 사면 풍성한 부록 콘텐츠를 준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가수 김호중의 광폭 행보는 자서전의 판매 1위뿐만 아니라 영화에 직접 출연하는 열성마저도 보이고 있으며 팬미팅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임영웅이나 다른 미스터트롯 수상자들과 비교해보아도 김호중의 광폭 행보는 조금 더 나아간 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물론 논란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논란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김호중의 행보는 물론 이번 그의 자서전이 판매 1위를 보이는 성과를 보였지만 그러한 성과만을 위해서 시간을 쪼개서 움직이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김호중은 사실 지금 초조해 보입니다. 물론 이렇게 초조해 보이는 이유는 역시 군문제가 크다 할 수 있습니다.
      

논란과 의혹은 있었지만 그러한 논란과 의혹은 말 그대로 루머임이 밝혀졌고 김호중은 지난 달 21일 서울 지방병무청 신체검사에서 불안정성 대관절, 신경증적 장애, 비폐색 등 여러 사유로 4급을 판정받아 공익 근무가 결정이 되었습니다. 사실 공익 근무를 한다는 것은 현역으로 군부대에서 있는다는 것은 아님을 의미하지만 그러나 공익 근무도 영리 활동을 하지 못한다는 것은 마찬가지이기에 김호중에게는 시간이 없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김호중은 임영웅처럼 많은 광고들을 얻지는 못했다고 하더라도 영화 출연, 자서전 출판, 그리고 팬미팅까지 왕성한 활동을 보여줌으로 해서 1년 6개월이라고 하는 공백의 시간을 심정적으로 줄이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렇기에 최대한 일을 많이 해놓고 그리고 인지도와 화제성이 있을만한 활동을 많이 한 다음에 군대를 다녀온 다음 즉 공익을 해제한 다음에 더 왕성히 활동하려고 노력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의 의도대로 될 가능성이 많이 있지만 그러나 김호중의 입장에서는 설령 나중에 의도대로 된다고 하더라도 염려가 있을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자서전 판매 1위, 그리고 영화 출연까지 김호중은 자신이 계획한 것 그대로 추진해 나가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의 이러한 개인적인 노력 외에 미스터트롯 콘서트가 이번에 새롭게 열리기로 하였기에 김호중의 공익 근무 기간 내의 공백은 어느 정도 채워질 가능성이 높다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