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영탁 하차 허리케인 라디오 진짜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0. 8. 14. 17:47
    반응형

    가수 영탁이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서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허리케인 라디오 측에서는 프로그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지난 1년 동안 함께했던 영탁이 이번 주를 마지막으로 하차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영탁이 허리케인 라디오에서 하차를 하게 된 진짜 이유는 역시 바쁜 스케줄 때문인데 일단 스케줄이 정리가 되면 다시 돌아온다고 약속을 했다고 합니다.
           


    물론 그 약속이 지켜질 가능성은 일단 높습니다. 지금은 코로나19 시대입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창궐하고 있고 그로 인해서 우리나라에서도 행사가 거의 씨가 말랐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미스터트롯 수상자들도 행사를 많이 하지 못하게 되었는데 최근 미스터트롯 콘서트를 진행하게 되면서 영탁 또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영탁은 미스트롯 수상자들의 행보를 보며 추측하게 되면 알 수 있듯이 미스터트롯 수상자가 된 바로 그 순간 허리케인 라디오에서 하차를 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는 모든 것을 바꿔버렸고 지금은 예능들을 도는 것 외에는 행사를 많이 뛰지 않다보니 그리고 미스터트롯 콘서트를 제대로 시작도 안하다보니 결국 허리케인 라디오에 계속 출연을 하게 되면서 때를 기다리게 되었고 결국 영탁은 하차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미스터트롯 콘서트를 계속 진행하게 된다든지 아니면 그 이후에 코로나19가 풍토병화 되어서 그 치명률이 열화가 된다든지 하면 언제든지 행사는 다시 시작할 수 있고 그로 인해서 영탁도 허리케인 라디오에 복귀를 하기보다는 하차로 끝을 맺을 가능성이 충분히 높습니다. 영탁의 입장에서는 물론 허리케인 라디오에 다시 돌아오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수익이 창출이 되고 행사가 계속 늘어나게 된다면 영탁 입장에서도 돌아올 수 있는 방법 자체가 없을 것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김호중이 영화, 책과 같은 여러 콘텐츠들에 손을 대는 이유는 물론 군대를 다녀와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것 이상으로 행사를 뛸 수 없는 지금의 상황에서 무엇이든 해보려고 하는 고민의 산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영탁도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은 행사를 뛰지 못하고 미스터트롯 콘서트와 예능들을 참석하는 것이 지금의 할 수 있는 전부라 할 수 있지만 그러나 코로나19가 잠잠해진다고 한다면 결국 허리케인 라디오에 복귀를 하기보다는 아예 하차를 하고 행사를 돌아다닐 것으로 보입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