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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시경 일침 악플러 경고 안타까운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0. 8. 2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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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성시경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속적으로 찾아오는 악플러에게 일침성 경고를 하였습니다. 성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뎅탕 음식 사진과 함께 여러 이야기를 한꺼번에 남겼습니다. 코로나에 폭우에, 태풍에라는 말머리로 시작된 성시경의 글은 팬들과 국민을 아끼는 마음이 그대로 드러나보이는 촉촉한 내용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글에는 단순히 촉촉함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성시경이 경고의 일침을 악플러에게 달은 것은 단순히 그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실 우리나라는 인터넷이 생긴 이래로 많은 악플러들이 유명인들을 공격하고 저격하며 그로 인해서 만족감을 누리는 모습이 있어왔습니다. 과거에는 그러한 악플러들을 적극적으로 처벌하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하는 유명인들 혹은 그들의 기획사들이 많았기에 과거 최고의 사랑이라는 드라마에서는 용서하는 것이 먼저다라고 썰을 풀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성시경의 경고의 일침 그리고 그 내용 중에 있는 경찰과 친하게 지낼 것이라고 하는 말들은 성시경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할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많은 유명인들이 악플러들의 공격으로 인해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고 마음의 상처를 얻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성시경과 같은 유명인들은 방법을 찾아야만 했습니다. 물론 성시경과 같은 유명인의 팬들도 또한 스타가 상처를 입는 것보다는 오히려 악플러가 경고를 받는 것 이상으로 처벌을 받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성시경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경고의 일침을 악플러에게 남겼을 때에 그것을 지지하고 응원하게 된 것입니다. 사실 성시경이 경고의 일침을 남긴다는 것 자체가 안타깝기만 합니다. 굳이 그러한 일침을 남기지 않아도 악플러들이 스타의 개인적 공간에 인터넷 그 자리에 자신의 흔적을 남기기 위해서 그리고 스타를 힘들게 하고 상처를 주기 위해서 하는 모든 행동은 처벌을 받아야만 합니다.
              
    그러나 처벌 이전에 악플러들이 막말을 남기거나 부적절한 말들을 남긴다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행동이고 부적절한 행동인지에 대해서 그들 스스로가 알아야 하지만 그렇게 아는 사람들은 별로 없었고 결국 매일 유명인들은 바로 그들로 인해서 상처를 받고 그 상처가 누적이 되어버리게 됩니다. 성시경의 일침, 그 경고 속에는 더 이상 봐주지 않겠다는 굳은 의지가 있습니다. 굳이 봐줄 필요가 없기도 하고 말입니다.
        


    성시경의 일침이 즉 경찰과 친하게 해주겠다고 하는 그 경고가 사실로 드러나기를 바랍니다. 결국 악플러들은 자신들에게 위해가 가해져야지만 즉 경찰의 수사가 다가와야지만 그 자신만을 위한 혹은 자신의 만족만을 위한 행동들을 멈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시경의 일침 즉 경고가 경고로만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즉 악플러들이 더 이상 글을 남기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들은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기에 결국 처벌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여러모로 안타깝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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