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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보검 입소 그나마 행운인 진짜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0. 9. 1.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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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보검이 지난달 31일 경남 창원시 진해 해군교육사령부로 입소하였습니다. 박보검의 입소는 상당히 조용히 이뤄졌는데 평소라 하더라도 박보검은 시끄러운 것을 그리 좋아하는 성품이 아니기에 조용히 입소할 수도 있었겠지만 지금은 코로나19 정국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모임 자체가 이뤄지기는 힘들다는 것을 더욱 그가 잘 알고 있기에 조심스러운 입소를 진행한 것으로 보입니다.
            


    배우 박보검은 나이가 27살로 꽤 늦은 나이의 해군 입소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렇게 완전히 늦은 나이는 아닙니다. 이승기나 광희의 경우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대부분의 연예인들은 최대한 늦게 가는 것이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대략 29에서 30 사이에 군대를 가게 되는 것이 당연한 것인데 박보검은 그의 나이 스물 일곱에 입소를 결정하게 된 것입니다. 물론 박보검이 조금은 이른 나이에 군대 입소를 결정한 것은 진짜 이유가 따로 있습니다.

     

     

     

    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해서 일 자체가 그리 많은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서 여러 작품들이 스톱이 되고 있는 상태이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2.5에서 3단계가 되는 바로 그 순간 아무것도 일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사실 군대에 입소하는 것 즉 입대하는 것은 그렇게 만만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한 편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바깥 사정이 있다고 한다면 즉 코로나19로 인해서 왕성한 활동을 할 수가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박보검의 군대 입소처럼 지금 방송 활동을 잠시 쉬고 군대로 들어가는 것 즉 입소하는 것이 좋은 선택이며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라고 하는 전대미문의 전염병 앞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최소한의 영역 속에서 살아가야만 합니다. 그러나 연예인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일을 해야 하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야만 합니다. 그렇게 되지 않으면 바로 잊혀지게 되고 더 이상 대중과 호흡할 수 없게 됩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보았을 때에 어차피 군대에 입소해서 해군에서 23개월 동안 있다가 2022년 4월에 제대를 하게 되면 코로나19는 많이 잠잠해진 상태이고 그 때 다시 활동을 하기만 하면 됩니다. 박보검에게 있어 이번 입소는 그나마 그가 배우 활동을 하는데 있어서 커리어를 최대한 건드리지 않고 지나칠 수 있는 유일한 기회 혹은 기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박보검의 입소는 당연히 지금이 최적기이며 그로 인해서 박보검은 새로운 기회를 얻을 때까지 조금은 긴 쉼의 시간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코로나19는 지금도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많은 연예계 사람들은 일단은 다음 활동할 수 있는 시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지금 박보검의 입소는 그 자신에게 분명히 그나마 행운이며 이 시간 동안 충전을 하고 있다가 전역한 이후에 돌아오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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