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경매 출품 권지안 팔레트 정원 오해하는 진짜 이유

이번에 경매에 출품하게 된 작품을 가지고 있는 그래서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사람이 맞는가라는 말을 듣고 있는 솔비가 바로 가수 솔비이기도 하지만 아티스트 솔비이며 화가 권지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대다수의 사람들은 예능에서만 보이는 하나의 컨셉이 아니었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가수 솔비는 우리가 알고 있는 바로 그 가수 솔비입니다. 가수 솔비가 화가 권지안이라는 이름으로 서울옥션 온라인 특별 경매에 작품을 출품하게 되었습니다. 솔비의 화가로서의 이름인 권지안의 이름으로 그가 출품하게 된 작품은 팔레트 정원으로서 오늘부터 11일까지 미술품 경매사 서울옥션의 온라인 경매에 오른다고 솔비의 소속사 엠에이피크루가 밝혔습니다. 이전부터 솔비는 화가로서 즉 아티스트로서 활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여러 예능에서 화가로서 활동하고 있었고 권지안이라는 이름으로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여주고는 있었지만 솔비가 경매 출품할 수 있을 정도로 작품이 인정을 받고 있었는지는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아시다시피 가수 솔비 혹은 예능인 솔비는 팔레트 정원과 같은 작품을 서울옥션 경매에 출품하기보다는 오히려 4차원 언어를 사용하여 예능에 참여하고 있는 다른 출연자들과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거나 당혹스러운 느낌을 갖게 하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전부터 준비해왔던 솔비가 경매 출품을 한다는 소식에 당연히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고 많은 사람들이 기이하게 여기기도 합니다. 그러나 솔비는 사람들이 생각한 것 이상으로 충분히 아티스트이며 작품을 만들고 그 작품을 경매를 통해서 출품을 하였을 때에 기대작이라는 이름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이름값이 있습니다. 유명인들이 화가로서 활동을 하거나 다른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된다고 하였을 때에 사람들은 가끔 오해를 하기도 합니다.
        
그 이름 자체가 브랜드이다보니 그 이름을 통해서 작품의 품격과 상관없이 수익을 얻는 것이 아니냐라는 것으로 말입니다. 그러나 오히려 솔비는 그 자신의 이름때문에 그리고 그가 가지고 있는 예능 캐릭터 때문에 아티스트로서 인정을 받기가 지금까지 많이 힘들었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팔레트 정원뿐만 아니라 솔비는 여러 작품을 소유하고 있고 그 작품 속에 그 자신의 예술성을 집어넣는데 성공한 어엿한 화가이자 아티스트인 권지안입니다.
      

그렇기에 솔비가 경매 출품을 한다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기이한 것도 아니고 혹시나 방송인이라고 하는 가수라고 하는 브랜드 이름으로 나서고 있는 것 또한 아닙니다. 솔비가 서울옥션 특별 경매에 출품을 하게 될 팔레트 정원이 얼마나 가치가 있는지 알 수는 없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솔비의 아티스트로서의 활동은 이제부터가 시작이며 단순히 가수 혹은 예능인 솔비가 아니라 화가 솔비로서 아티스트 권지안으로서 대중에게 자신을 드러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