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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젤리피쉬 공식입장 빅스 악플 안타까운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0. 9. 1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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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스의 소속사 젤리피쉬 측에서 공식입장을 통해서 악플러 고소 진행 상황을 공개하였습니다. 빅스의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오늘 빅스 관련 악성글 고소 진행 상황 안내를 공식입장을 통해서 냈으며 자체 선처 없이, 어떠한 합의도 없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알려왔습니다. 빅스에 대해서 최근 들어서 악플이 많이 나오는 것은 사실이고 빅스에 대한 비난이 나오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사람이 완벽할 수는 없습니다.
          


    사람이 완전할 수도 없습니다. 그렇기에 누군가가 잘못을 했다고 한다면 그것에 대해서 지적할 수는 있지만 무차별 폭격을 가해서는 안됩니다. 사실 최근 들어서 즉 작년에 이어서 올해까지 여러 유명인들이 안타까운 선택을 하는 경우가 꽤 많았습니다. 그들 스스로는 돌이킬 수 없는 상황으로 이어진 여러 악플들로 인해서 스트레스가 있었고 그로 인해서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입니다. 적어도 악플은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젤리피쉬가 공식입장을 통해서 엄중한 처벌을 이야기하는 것은 다른 이유가 없습니다. 비난과 루머, 의혹과 같은 악플로 인해서 많은 유명인들이 피해를 보고 상처를 입으며 어떻게 할 수 없는 내리막길로 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악플을 다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 혹은 정의감으로 할 수도 있지만 그들 스스로가 단죄할 수 있는 적법한 권위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기에 이에 대해서 적절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젤리피쉬에서 공식입장을 통해서 빅스의 악플과 관련하여 그 어떤 선처나 합의가 없다고 말하고 있는 것은 선처와 합의가 있다고 하였을 때에 그것을 악플러들이 고마워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많은 비난의 땔감으로 쓰고 있기 때문입니다. 악플러들은 젤리피쉬의 공식입장처럼 그 잘못에 대해서 적법한 처벌을 받고 다시는 같은 잘못을 하지 않도록 엄중한 문책을 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한 문책이 없다고 한다면 아무리 용서를 해준다고 하더라도 그들은 이전가지 해왔던 잘못들에 대한 인박힘이 있기 때문에 변화되기가 너무나도 힘이 듭니다.
           
    젤리피쉬의 빅스 악플과 관련한 공식입장은 그렇기에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잘못한 것은 그에 따른 처벌을 받고 다시는 같은 범죄를 저지르지 않도록 그들 스스로가 깨닫게 해주는 것입니다. 비밀의 숲2에서 황시목 검사는 아무런 처벌없이 그대로 잘못한 사람을 풀어준 강원철 검사장에게 법적인 처벌 그리고 그 과정의 중요함을 역설하였습니다. 잘못을 저지르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처벌을 받는 것이 얼마나 필요한 것인지를 말입니다. 그렇기에 젤리피쉬의 공식입장을 통해서 언급이 된 빅스 악플러에 대한 선처 없는 처벌이 필요함을 우리는 인지해야만 할 것입니다.
          


    젤리피쉬에서 공식입장을 통해서 빅스 악플러에 대한 단죄를 말하는 것처럼 이제는 악플러들도 스스로를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신의 손가락으로 이어지고 있는 재난의 시작은 그들 자신도 얽어매고 무너뜨릴 것이라는 사실을 말입니다. 악플은 그 어떤 말로 변명을 한다고 하더라도 복구할 수 없는범죄라는 사실을 인지해야만 할 것입니다. 잘못한 것은 잘못한 것이고 다시는 안 하면 그만입니다. 부디 악플러들도 다시는 같은 잘못을 하지 않았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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