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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국 해명 불법도박장 개설 논란 비난 안타까운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0. 9. 16.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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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최국이 최근 불법도박장 개설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개그맨 최모씨가 자신이 아니라고 해명하였습니다. 개그맨 최국은 어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불법도박장 개설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모씨 즉 최씨 성을 가진 개그맨이 자신이 아니라고 확실하게 해명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미묘하게도 개그맨 최모씨가 누구인지는 알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최근 들어서 개그맨들의 일자리가 줄어들게 되고 그로 인해서 개그맨들 중 정말 일부의 사람들이 범법 행위일 수밖에 없는 불법도박장 개설 혐의로 재판에 들어간 것 자체가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은 사실대로 판단을 하고 아닌 것은 아닌 것대로 판단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웃찾사를 비롯하여 개그콘서트까지 지금까지 우리나라에 명맥을 이어오고 있던 방송 플랫폼 내의 개그맨들의 프로그램들이 하나씩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이번에 해명을 한 최국이나 일단은 판단을 유보할 수밖에 없는 김형인까지 많은 개그맨들이 길거리에 나앉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 몰리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이번 불법도박장 개설 논란에 한 중심에 있는 최모 씨 개그맨처럼 불법적인 일에 힘을 쏟는 사람들 즉 개그맨들이 생기고 말았던 것입니다. 당연히 정말로 죄를 지었으면 법적 처벌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일단 최국의 해명대로 최모 씨 개그맨은 따로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국의 입장에서는 그의 이름을 말하는 것 자체가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마치 최국 자신이 관련자가 아님을 해명하기 위해서 또다른 사람의 이름을 말하는 것 자체가 배신한다는 느낌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 불법도박장 개설 개그맨 최모 씨는 최국이 해명한대로 최국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는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여기에 하나 더 불법도박장 개설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사람은 개그맨 최모씨 한 명만이 아니라 개그맨 김형인도 포함이 되어 있는데 김형인 또한 자신은 돈을 빌려준 것 외에는 잘못한 것이 없다고 항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투자자 한 명이 자신을 걸고 넘어졌고 그로 인해서 재판에 들어간 것뿐이라고 해명을 한 것입니다. 사실 이번 불법도박장 개설 혐의로 들어간 개그맨들이 정말로 어떠한 잘못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일단은 지켜보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일단 불법도박장 개설 논란에 이름이 현재 달려 있는 개그맨 최국이나 김형인이 해명을 한다고 하더라도 일단 그들이 잘못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들만 비난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에 최국의 해명대로 믿어줄 것은 믿어주는 것이 맞고 김형인의 경우에는 판단을 유보하고 재판 과정을 지켜보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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