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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하예 해명 박경 벌금 저격 의혹 안타까운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0. 9. 19.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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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송하예가 사필귀정이라는 말로 박경 저격을 했다는 의혹에 빠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서울동부지법에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약식기소된 박경은 벌금 500만 원의 판결 정식으로 말하면 약식명령을 내렸습니다. 즉 박경이 명예훼손 혐의가 유죄임으로 그에 대한 벌금이라는 처벌을 받게 된 것입니다. 사실 박경은 그것보다도 더 큰 문제가 있습니다.
           


    군대를 가야 하는데 일단 이번 명예훼손 문제를 해결하고 가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벌금으로 처벌을 받게 되어 박경 입장에서는 항소를 해야 하는지 아니면 이대로 죄를 인정해야 하는지 결정을 내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송하예 입장에서 사필귀정이라는 말을 쓸 수는 있다고 봅니다. 송하예나 다른 가수들 즉 아티스트들 즉 박경이 저격했던 사람들은 음원사재기를 했다는 주장을 반박하고 절대로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박경의 이번 벌금에 대해서 사필귀정이라고 저격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문제는 송하예를 비롯한 사람들을 대하는 사회의 분위기가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승전보를 울리기에는 환경이 전혀 바뀌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박경이 벌금을 받은 지금 이 시점에도 오히려 지지를 받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 송하예는 이전에도 SNS를 통해서 자신의 생각을 가감없이 이야기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정말로 안타깝게도 모난 돌이 정 맞는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송하예의 이번 박경 저격은 사실인지 아닌지와 상관없이 그 자신이 박경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공격을 받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최근 들어서 음원 사이트들이 순위와 관련하여 지속적으로 새로운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현재 해외 사이트들 즉 스포티파이의 진격이나 애플뮤직의 새로운 도전이 우리나라 음원 사이트들에 계속 나타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기에 더욱더 이번 박경의 음원 사재기 의혹 저격과 관련하여 벌금 처벌이 된 것은 분명히 송하예나 같이 음원 사재기 의혹을 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낭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적절한 반응이 필요한 때입니다. 송하예가 적절한 반응을 했다고 한다면 해명을 하기보다는 그 스스로가 말하고 싶었던 새로운 앨범 홍보로 대박을 터트릴 수도 있었다고 봅니다.
        


    그렇기에 송하예의 소속사 측에서 박경 저격은 오해라고 말하며 한 발 물러설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여러모로 송하예의 반응 그리고 그 해명 자체가 안타까울 뿐입니다. 박경은 벌금을 받았기에 그에 따른 선택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리고 송하예 또한 이번에 박경 처벌과 관련하여 사필귀정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였기에 그 자신의 새로운 앨범에 대한 대중의 평가를 받게 될 것입니다. 여러모로 두 명의 사람이 겪게 되는 짧은 미래가 혹독하게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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