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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시카 출간연기 픽션 소설 주장하는 진짜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0. 9. 25.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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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의 소설 샤인의 출간연기가 확정이 되었습니다. 지난 24일 샤인의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는 출판사의 사정으로 샤인 출간연기가 확정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실질적으로 제시카의 픽션 소설 샤인의 출간연기는 어느 정도는 제시카의 입김이 작용했다고 볼 수 있는 것이 29일에 출간이 확정이 되었던 것이 출간연기가 된 것은 자연스럽지 않기 때문입니다.
            


    제시카의 자전소설이라는 이름으로 출간이 확정이 되었던 샤인에 대해서 그리 좋지 않은 목소리들이 많이 나온 것이 결정적인 이유가 되지 않았을까라는 의심을 할 수밖에 없는 것이 제시카 입장에서 출간을 한다고 해서 더 좋은 이미지를 가지거나 이슈를 계속 끌어당기기는 힘들 것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 제시카는 그 스스로가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든 소녀시대 출신이라는 디딤돌 위에 서 있습니다.

     

     

     

    태연이나 서현 그리고 유리나, 윤아와 마찬가지로 제시카는 지금은 사업가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지만 그러한 활동이 소녀시대의 이미지를 많이 가지고 하는 것이 사실이기에 소녀시대라는 이미지를 스스로 걷어버리는 상황을 만들게 되면 제시카 자신의 사업에 더 큰 타격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전에 제시카가 샤인을 통해서 이전의 기획사의 문제를 파고든다는 홍보를 한 것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을 것입니다. 
           


    조금은 거칠게 말하면 제시카가 그렇게 출간된 책을 통해서 그렇게 주장을 함으로서 대중의 관심을 계속 끌 수 있고 또한 자신에게 향한 조금은 좀더 호의적인 반응을 이끌 수 있다고 본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출간연기를 한 바로 그 순간 제시카가 그러한 홍보를 하거나 그러한 내용으로 자전소설을 썼다가는 오히려 문제가 되는 것은 제시카 본인일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인지한 것으로 보입니다.
           
    제시카가 샤인에 담을려고 하였던 자신의 이야기가 정말 얼마나 되는지 알 수는 없지만 적어도 출판사 입장에서 홍보 자체가 픽션 소설이라고 즉 제시카 자전소설이 아니라 전혀 사실이 아닌 이야기로서 제시카가 만든 이야기라고 선을 긋는 것은 단순히 이전 기획사의 압박 때문이라고 보기에는 제시카가 출간연기까지 하면서 시간을 버는 이유를 설명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결정적인 이유로 볼 수 있는 것은 대중의 호의적인 이미지의 악화, 소녀시대라는 과거 혹은 SM엔터테인먼트에 있었던 과거를 던져버렸을 때에 그로 인해서 오히려 타격을 입을 수 있다고 하는 부담감으로 인해서 제시카는 출간연기를 선언하고 샤인의 내용에 대해서 홍보를 완벽히 바꿔버렸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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