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나 계약만료 언론에 노출된 진짜 이유

배우 이하나와 사람엔터테인먼트가 최종적으로 계약만료를 밝혔습니다.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어제 배우 이하나와의 전속계약이 만료가 되었으며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직 이하나 측에서는 계약만료에 대해서 전혀 언급이 없지만 사람엔터테인먼트에서 계약만료를 선언한만큼 이하나 또한 두 가지 선택지 중 하나를 선택할 것으로 보입니다.
     

배우 이하나는 참으로 매력적인 페이스와 연기력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가지고 있는 재능에 비해서 그렇게 많은 커리어를 쌓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하나 배우는 보이스 시리즈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20 그리고 30대 내에서 배우들이 쌓아나갈 수 있는 커리어의 한계를 뛰어넘는 성적을 거두는 것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이하나 배우는 그렇게 하지 못하였고 최근 들어서 부침이 있는 것이 사실이기에 사람엔터테인먼트에서 그의 계약만료를 그대로 수용했다는 것 혹은 그에게 계약만료를 요구하였다는 것은 사람엔터테인먼트에서는 이하나 배우에 대해서 그렇게 큰 갈증이 없었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이하나 배우의 계약만료는 그러한 측면에서 분명히 위험 신호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이하나 배우가 계속 배우를 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선택지 중 하나를 잡아야만 합니다. 하나는 다른 기획사를 찾는 것입니다. 이것도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보면 되는데 폼이 올라가 있다고 판단이 되면 이하나 배우를 사람엔터테인먼트에서보다도 더 좋은 조건으로 받아들일 기획사를 찾으면 되고 폼이 좀 떨어졌다고 생각이 되면 사람엔터테인먼트보다는 조금은 박하게 줄 수 있는 기획사를 찾으면 됩니다.
     
또 하나의 선택지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1인 기획사를 설립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1인 기획사는 정말로 폼이 완전히 하이에 있는 배우 혹은 방송인이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입니다. 유재석이 잠깐 했었고 여러 절정의 폼을 가진 배우들이 추구했던 방식인데 이렇게 하면 기획사에 들어가는 돈을 줄일 수 있고 자신이 원하는대로 자신의 진로를 결정할 수도 있습니다.
   

결국 이하나 또한 최근 계약만료가 되었기에 이 두 가지 아니 세 가지 선택지 중 하나를 잡아야 하는데 아무래도 1인 기획사는 힘들 것 같기에 앞의 두 가지 중 하나의 선택지 즉 자신에게 맞는 기획사 하나를 선택해서 들어가야 할 것입니다. 계약만료가 된 시점에서 이하나 입장에서는 다음 기획사를 잡기 이전까지는 커리어를 쌓아가는데 상당한 애로점이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