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 태연 동생 데뷔 노래 충격적인 이유

소녀시대 태연의 동생 하연이 가수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태연은 동생 하연의 데뷔를 축하하는 내용의 글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기면서 "축하해 내 동생"이라고 인증을 하였습니다. 태연의 동생 하연은 오늘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서 데뷔 싱글인 아이즈 온 유를 발매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아이즈 온 유, 태연의 동생 하연의 데뷔 싱글 노래가 바로 인공지능으로 만들어낸 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태연의 팬들의 경우 그리고 새로운 가수의 출현을 반기는 팬들의 경우에는 누가 작사, 작곡을 하였든지 상관없이 태연의 동생 하연이 데뷔 싱글을 취입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좋은 소식이기는 하지만 일단 하연의 노래 자체가 인공지능이 작곡과 편곡한 음악이라는 것이 충격적이라고 말해도 무방할 것입니다. 물론 단순히 인공지능이 작곡, 편곡한 노래 그대로 하연이 노래를 부른 것은 아닙니다.

 

 

 

아이즈 온 유는 인공지능이 작곡 및 편곡한 음악을 바탕으로 하여 프로듀서 누보의 협업 끝에 탄생하였으며 여러 음악가들의 조력이 없었으면 성공하지는 못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공지능이 작곡과 편곡을 할 수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태연 동생 하연의 데뷔 싱글인 아이즈 온 유가 얼마나 대중에게 좋은 평가를 받게 되는지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제는 창작의 영역 조금 오버한다고 하면 창조의 영역까지 인공지능이 넘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우려를 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입니다. 물론 아직까지는 인공지능의 성장이 우리가 생각한 것 이상 즉 SF 창작물에서 보는 것처럼 압도적인 느낌까지는 아닙니다. 즉 인공지능이 초인공지능이 되어서 인간을 지배한다든지 혹은 인간의 모든 직장을 흡수한다든지 하는 우려는 할 이유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공지능이 마치 괄목상대라는 사자성어처럼 보다가 보지 않고 다시 보면 언제 이렇게 성장하고 진화했는지 인식하지 못할 정도로 좀더 지나치게 이야기하면 두려울 정도로 성장하고 또한 창작이라는 측면에서는 성숙이라는 느낌까지도 받을 정도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태연 동생 하연의 데뷔 노래 아이즈 온 유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일단은 지켜보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의 성장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고 사이버 세계는 더 이상 인간만의 전유물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과거 사이버 가수 아담이 나올 때도 충격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당시에는 그렇게 많은 소동 없이 그대로 지나갔던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러나 태연 동생 하연이 데뷔할 노래인 아이즈 온 유의 작곡과 편곡을 인공지능이 했다는 것만으로 마치 이세돌 프로를 압도했던 알파고의 느낌이 또다시 새롭게 다가옴을 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