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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성기 퇴원 과로 국민배우 안타까운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0. 10. 21.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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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도 활동하고 있는 국민배우 안성기가 최근 과로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물론 다행이도 안성기 배우는 과로로 입원했다가 최근 퇴원을 했으며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영화 종이꽃의 촬영을 하는 중에 피로가 누적이 되어 과로가 되었고 결국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었지만 퇴원을 통해서 더 큰 문제가 없음을 알렸습니다.
           


    국민배우 안성기는 퇴원을 하든 하지 않든 지금까지도 영화 활동을 왕성히 하고 있는 현역입니다. 비록 영화제에는 이번에는 나갈 수 없다 하더라도 내일 즉 22일 영화 종이꽃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 그 종이꽃에서 안성기는 사고로 거동이 불편해진 아들과 살아가는 장의사 성길 역을 맡아서 아직도 자신의 건재함을 그리고 활동하고 있는 영화배우로서 현역임을 알리고 있습니다.

     

     

     

    사실 영화배우 안성기는 우리가 상상한 것 이상의 시간 동안 영화배우로서 그리고 유명인으로서 더 나아가 국민배우로서 대중에게 인정을 받고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안성기 배우의 필모그래피를 본다고 한다면 지금까지 그 오랜 시간동안 활동한다는 것이 대단하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지만 그 오랜 시간동안 다져온 그의 필모그래피 이상으로 이제는 안성기 배우도 나이가 들었습니다.
          


    그러한 안성기가 퇴원을 하기는 하였지만 갑작스럽게 입원을 했다는 소식에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느낌을 갖는 것은 당연하다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안성기 배우도 환갑이 지나서 몸이 많이 노쇠해지고 있는 것이 주지의 사실이기에 얼마든지 몸이 아플 수 있고 병치레를 할 수가 있습니다. 그만큼 국민배우 안성기는 이미 많은 시간동안 우리와 함께 있었습니다. 물론 더 많은 시간을 우리와 함께 있기를 바라고는 있습니다.
         
    더 많은 영화에서 더 많은 도전을 하고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돌아다니면서 한국 영화의 위상을 알리고 더 나아가 안성기라는 이름의 배우가 얼마나 위대한 사람인지 아름다운 사람인지를 알려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더 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이제 입원과 퇴원을 또다시 하지 않도록 안성기 배우도 조금은 더 쉴 때가 되지 않았나라는 안타까움이 있기도 합니다.
        


    결국 안성기 배우가 국민배우라는 타이틀 자체에 연연하지는 않지만 배우로서의 자신의 정체성을 절대로 놓으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안성기 배우는 입원을 하더라도 퇴원을 할 것이고 그 자신이 언급한대로 지병이 있는 것도 아니기에 과로로 쓰러지더라도 배우로서 은퇴할 생각은 없다고 단언하기도 하였습니다. 국민배우 안성기가 아니라 하더라도 배우로서 끝까지 가겠다는 안성기의 다짐을 이해를 하면서도 안타까움은 계속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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