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고액기부자 그린노블클럽 가입 진정한 의미

배우 김유정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고액기부자 모임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김유정이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에 최연소로 가입하게 되었다고 알려온 것입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그린노블클럽을 운영하게 된 것은 결국 기부를 더 생활화하기 위해서 그리고 유명인이나 사회지도층의 기부를 응원하기 위해서 만들어낸 제도입니다.
          

김유정은 아역 때부터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유명인입니다. 사실 아역 때부터 활동하였다는 것은 그만큼 사회와 혹은 사람들과 연결이 될 수 있는 여지가 별로 없었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여러모로 안타깝다는 마음을 들게 하는 어린 시절을 보냈을 것이라고 추측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그는 고액기부자 모임 그린노블클럽에 최연소로 가입할 정도로 기부를 함으로 자신이 사람들과 함께 살아간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라는 것을 증명해내었습니다.

 

 

 

특히나 김유정은 최근까지 본인의 이름이 아닌 대리인을 통해서 줄곧 조용히 기부를 하였다고 합니다. 사실 유재석이나 많은 유명인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잘 알리지 않고 조심스럽게 그러나 꾸준히 기부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선한 영향력을 점진적으로 확산을 시키고 있는데 김유정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그린노블클럽에 최연소로 가입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꾸준히 그러나 좀더 많이 기부를 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유명인이라고 해서 모두 기부를 하는 것도 아니며 기부가 무조건 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 지도층 혹은 유명인들이 그린노블클럽 즉 고액기부자 모임에 가입을 할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원을 좀더 많은 사람들에게 그리고 좀더 어려운 사람들에게 나눠줄 수 있다고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 그리고 그것을 실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람이라는 측면이 아름답다 하겠습니다.
      
김유정은 유재석과 마찬가지로 사람들에게 알려지든 알려지지 않든 상관없이 자신이 할 수 있는 측면에서 조금이라도 더 기부를 하기 위해서 그리고 어려운 사람들을 돕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이 최근까지 있어왔습니다. 굳이 자신의 이름이 알려지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사람들과 함께한다는 것 그리고 소통한다는 것이 얼마나 좋고 아름다운지를 그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김유정은 고액기부자 모임에 참여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지금까지 오랫동안 기부를 하였던 것입니다.
     

언제까지 그 기부가 계속 될지 알 수는 없지만 지금까지 해왔던 것만으로도 충분히 그리고 김유정은 고액기부자 모임 그린노블클럽에 최연소 가입되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좋은 사람이라는 것 그리고 좋은 리더라는 것을 보여줬다 하겠습니다. 김유정처럼 자신이 가지고 있는 돈의 일부를 기부를 하는 것 자체가 어려운 일이고 힘든 일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만 자신도 그 어려운 일을 해야만 한다는 것 혹은 할 수 있다는 것을 감행할 용기라도 낼 수 있으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