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자가격리 코로나19 안타까운 이유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즉 코로나19의 확진자와 접촉을 하여 자가격리 중이라고 합니다. 오늘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진행된 슈퍼주니어 15주년 방송 슈퍼주니어 - 미리 우리 엘프에게 보내줄게에 김희철은 참가하지 않았습니다. 리더인 이특은 김희철이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검사를 받고 현재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슈퍼주니어 15주년이라고 한다면 슈퍼주니어 입장에서도 그리고 팬들의 입장에서도 소중한 기념의 시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시간이라 하더라도 혹시나 있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서, 집단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자가격리를 해야만 하는 사람 즉 김희철과 같이 코로나19 감염자와 접촉이 있는 사람은 개인 방역을 위해서도 일단은 떨어져 있어야만 합니다.

 

 

 

사실 김희철의 입장에서도 자가격리를 지금 당장 즉 슈퍼주니어15주년 기념도 하지 못하고 할 줄은 전혀 알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서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이 적어도 우리나라 내에서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사람들이 꽤 많이 있기 때문에 모두가 다 조심해야 하며 모두가 다 신경을 써야만 합니다. 내가 혹은 다른 누구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을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는 지금 미국의 대선의 판도를 바꿀 정도로 압도적인 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과 유럽은 몇 번인지 이해할 수 없는 대유행이 다시 찾아오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고 죽어가고 있습니다. 코로나19는 단순한 전염병이 아니라 한 나라 아니 전세계를 고통스럽게 만들고 있습니다.
      

당연히 우리나라에서도 코로나19가 퍼지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이 방역이라는 것이 사회적 방역뿐만 아니라 개인적 방역 즉 개인 방역도 꼭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슈퍼주니어 다른 멤버들에게 퍼질 수 있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코로나19 감염자와 접촉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김희철의 입장에서는 자가격리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김희철은 코로나19에 걸리지 않았을 것이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양성 판정자로 확인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일단 자가격리를 하고 7일 이후에 다시 한 번 검사를 맡아서 확인을 해야만 할 것입니다. 코로나19는 우리나라에서도 수도 즉 서울 경기 지방에 많이 확산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에 지금도 일부 사람들이 자신이 코로나19 확진자인지 알지 못한 채로 돌아다니거나 혹은 다른 사람들에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감염시킬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인지해야만 할 것입니다. 김희철이 자가격리를 통해서 개인방역을 철저히 하는 것처럼 우리나라 국민들 모두가 사회방역을 하고 있는 국가와 정부 그리고 관계 기관에 협조를 해야 할 것이며 개인 방역을 해달라고 하는 국가의 요청에 귀를 기울여야만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