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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현준 공식입장 갑질 무혐의 안타까운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0. 11. 12.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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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신현준이 전 매니저 고소 사건 일명 갑질 사건에 대해서 불기소 처분 즉 무혐의를 확인받았다는 공식입장이 나왔습니다. 신현준의 법률 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평안은 공식입장을 통해서 지난 11월 9일 서울북부지방검찰청에서 신현준에 대한 전 매니저의 명예훼손 고소 사건에 대해서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하였다고 밝힌 것입니다.
            


    신현준과 전 매니저 김모 씨 사이에는 명예훼손으로 쌍방 고소가 된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신현준의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평안에서 공식입장을 통해 밝힌대로 전 매니저가 고소한 명예훼손 사건에 대해서 불기소 처분을 받은 것이 확실하다고 한다면 신현준이 갑질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전 매니저의 행보가 큰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하나 더 지속적으로 전 매니저가 주장하고 있는 신현준의 프로포폴 의혹과 갑질 의혹 자체의 신빙성마저도 줄어들게 될 것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우리나라 전체가 상당히 힘든 상태에서 지난 몇 달 동안 신현준 또한 전 매니저와의 고소 고발 사건 그리고 명예훼손 사건으로 인해서 큰 고초를 당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사람이 사람을 만나게 되고 그 안에서 서로가 트러블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트러블을 통해서 좋은 관계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그리고 기대를 가질 수 있게 되는데 안타깝게도 신현준과 그의 전 매니저는 그러한 관계로 나아가기에는 너무 많이 지나쳐 왔다고 생각이 됩니다. 일단 신현준 측에서는 공식입장을 통해서 전 매니저에 대해서 고소 고발을 취하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법에 따른 모든 책임을 엄중히 물을 것이라고 천명하였습니다.
          
    신현준과 같이 연예인으로서 활동을 하는 사람들은 일단 이미지가 훼손을 당하게 되면 단순히 웃고 넘어가는 것으로 해결이 될 수가 없습니다. 연예인의 이미지는 훼손은 순식간에 되지만 그것을 복구하는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리게 됩니다. 그렇기에 그러한 이미지를 훼손하게 만든 사람들에 대해서 법적 책임뿐만 아니라 피해에 대한 금전적인 배상을 요구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하겠습니다.
             


    일단 신현준 측의 공식입장에서 언급이 된대로 전 매니저의 무분별한 갑질 의혹과 프로포폴 의혹으로 인해서 얻게 된 유무형의 피해에 대해서 고소가 아직 취하가 되지 않은 상태이고 취하할 마음도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디 문제들이 잘 해결이 되어서 지난 몇 달 동안 피해를 입은 신현준 측에서 공식입장으로 마무리를 선언하는 시간이 다가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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