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승소 확정 전 여자친구 배상 안타까운 이유

대법원이 그룹 SS501 출신 가수이자 배우인 김현중을 상대로 전 여자친구가 제기한 손해배상 상고를 기각하였고 결국 김현중의 승소를 확정하였습니다. 오늘 오후 대법원에서는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가 김현중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 선고기일을 열어 상고를 기각하였고 대법원은 김현중의 전 연자친구가 김현중에게 1억원 및 지연 소해금을 지급하도록 김현중의 승소를 확정지었습니다.
      

김현중은 SS501 출신 가수이자 배우로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그에게 결정적인 이미지 훼손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벌어졌는데 그것은 바로 그의 전 여자친구의 고소였습니다. 그 고소로 인해서 김현중은 꽤 오랫동안 여성에게 폭력을 저지른 사람이라는 낙인이 찍혔고 그 낙인을 벗어버리기가 상당히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지난 2014년 8월부터 시작된 김현중과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사이에서 일어난 법적 소송에 대해서 많은 말들이 오고갔으며 법적 공방 또한 심각하게 이뤄지고 있었습니다. 사실인지 아닌지를 특정짓기 어려운 내밀한 사생활 속에서 일어난 폭력과 관련한 소송에서 언론과 여론은 이미 김현중에 대해서 비난과 비토를 많이 보여주었고 그로 인해서 김현중의 이미지는 그대로 망가지고 훼손되어버렸습니다.
       

이러한 여러가지 사건들이 지나간 이후 대략 6년이라는 시간이 지나서 총체적으로는 김현중의 승소 확정이 결론으로 지어진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는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하고 있었고 그 가운데 김현중의 폭력으로 인해서 피해를 입었다고 하였지만 그러나 대법원은 그러한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의 주장을 사실이라고 판단하지 안항ㅆ고 허위사실로 김현중의 명예를 훼손하였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그로 인해서 김현중은 전 여자친구와의 지리한 법정 공방을 결국 승소로 확정을 지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는 이러한 법적 공방이 일어나게 되면 유명인들이 치명적인 타격을 입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일단 사실이든 아니든 유명인들에게 쏠린 시선은 비판적 시선 혹은 비토의 여론이 대다수이며 무조건 유명인이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는 위치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보니 유명인에 대한 소송이 커질 수밖에 없고 다량으로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이번 소송도 김현중이 승소하는 것으로 확정이 되었지만 그리고 전 여자친구가 1억원 이상을 배상하는 것으로 확정이 되었지만 이미 김현중이 잃어버린 이미지와 인기 그리고 스타성을 보상받기는 힘들 것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김현중의 승소 확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김현중에게 이번 소송은 안타까운 일 그 자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