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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수 전속계약 불안요소 안타까운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0. 11. 1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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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지수가 이끌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였다고 합니다. 이끌 엔터테인먼트 측에서는 김지수 배우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으며 김지수 배우를 지속적으로 그리고 적극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김지수가 최근에 다시금 기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김지수의 새로운 작품 활동이 시작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기대를 많이 갖게 합니다.
           


    김지수는 참 좋은 배우입니다. 연기력뿐만 아니라 선구안도 상당히 좋은 배우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아시다시피 김지수는 과거에 여러 삐끗했던 사건들이 있었기에 불안요소가 있는 배우입니다. 김지수는 2000년도에 무면허 음주운전을 2010년도에 뺑소니 음주운전을 한 경력이 있으며 2018년도에는 음주 인터뷰를 시전하여 배우로서는 상당히 부담스러운 과거 전력이 있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는 방송인들을 제외하고는 다른 배우, 가수 그리고 스포츠 선수들에게는 과거에 그렇게 많은 핸디캡을 주지 않았었습니다. 그렇다보니 크게 문제를 일으킨다고 하더라도 그대로 넘어가는 경향이 있었고 김지수도 비록 작품 하나의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가 하차를 했지만 근초고왕은 그대로 출연을 해서 비판과 비토의 여론이 상당히 높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에 김지수가 이끌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였지만 지금은 대중이 과거보다도 더 엄밀한 그러면서도 높은 눈높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2000년도와 2010년도에 있었던 무면허 음주운전이나 뺑소니 음주운전과 같은 부적절한 법적 처벌받을만한 행위를 지금도 행한다고 한다면 자칫 방송에 전혀 나오지 못할 가능성마저도 있다는 사실을 인지해야만 할 것입니다.
         
    물론 방송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엄숙주의가 들어가는 것은 많이 경계를 해야 하는 것이지만 적어도 음주운전만큼은 해서는 안되는 범법행위라는 것을 인지해야만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번에 김지수가 전속계약을 체결하기도 하였고 적어도 2010년도 이후에는 음주운전을 했다는 소식이 들리지 않기 때문에 지금처럼만 범법 행위를 하지만 않으면 그로 인해서 비판과 비토의 여론을 다시 받을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전에 누군가가 언급했듯이 한 번도 음주운전을 하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음주운전을 한 사람은 없다는 말처럼 김지수도 언제든지 음주운전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유명인이기에 전속계약을 체결한 지금부터 기획사에서 지속적으로 김지수를 케어해야만 할 것입니다. 김지수 배우가 이번에 전속계약을 체결한 이끌 엔터테인먼트를 통해서 더 좋은 작품에 나오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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