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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재 25주기 추모 음모론 안타까운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0. 11. 2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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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즉 11월 20일로 듀스의 멤버인 김성재의 사망 25주기를 맞이하였습니다. 1990년대 듀스는 서태지와 아이들과 함께 우리나라에 강타한 새로운 물결이었고 그 물결은 잔잔하지 않았으며 거친 파도처럼 우리나라 사람들 맘에 강타하였습니다. 듀스의 김성재는 가장 빛나는 바로 그 때에 별이 되었고 가장 빛나는 그 때에 죽음을 맞이함으로 인해서 아름다웠던 그 모습 그대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낙인처럼 박혀버렸습니다.
           


    그렇다보니 그의 죽음에 관한 진실을 알려야 한다는 사람들부터 지금도 듀스의 노래를 듣고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까지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김성재를 추억하고 있습니다. 듀스의 김성재는 삶부터 죽음까지 그 어느 것 하나 평범한 것이 없었습니다. 그의 패션, 그의 노래 그리고 그의 퍼포먼스까지 당대 최강의 아이돌 아니 아티스트라 할 수 있을 정도로 김성재는 최고였고 지금도 최고라고 말해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그러한 그가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 올해 11월 20일에 25주기를 맞이하는 지금 이 시점에도 아직도 그의 죽음의 비밀에 대해서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많은 죽음에는 그에 합당한 이유가 있고 합당한 이유가 없기에 그에 따른 음모론도 나오기 마련입니다. 물론 우리나라는 아직 건강하지 못한 사회이다보니 음모론이 사실로 밝혀지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25주기를 맞이한 김성재의 죽음 또한 당시 생생했던 그리고 팔팔했던, 건강한 청년이 그렇게 갑작스럽게 죽는 것이 말이 되느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그 때 그 당시에도 많이 있었고 지금 이 시점까지도 즉 김성재 사망 25주기를 지낼 정도로 시간이 오래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기에 김성재의 죽음 그리고 사망의 진실에 대해서 아직도 파고들어가려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추모를 하는 사람들도 아직도 죽음의 진실이 다른 곳에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모두가 다 25주기를 맞이한 김성재를 그리워하기 때문이며 그렇게 빨리 가서는 안되었다고 마음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더 김성재를 놓지 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가족이라면 그럴 수 있지만 그러나 팬들이라고 한다면 오히려 김성재를 추모하는 것으로 아니 추모만으로도 충분히 25주기를 맞이한 김성재의 떠남을 애도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김성재는 이미 25주기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20년이 넘는 시간 전에 죽음을 맞이하였고 그 이후에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리고 그 시간은 아이가 어른이 되는 시기이며 그 어른이 아이의 탄생을 목도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추모와 애도만으로도 김성재 25주기를 지내는 것이 벅차기에 확실한 증거가 나오지 않는 한 의혹과 루머만으로 문제가 더 커지지만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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