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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주혁 항소, 편이 없다
    카테고리 없음 2017. 9. 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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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성그룹 남녀공학 출신인 차주혁은 당시 얼굴이 공개된 것만으로 기대가 되는 신인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얼굴이 공개가 되면서 그의 과거에 대해서 말들이 많아졌고 특히 루머가 많이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루머에 대해서 소속사에서 제대로 확인하지 않았으며 그러한 소속사의 모습을 보면서 정말로 차주혁이 미성년자 시절에 좋지 못한 행동을 한 것이 아니냐라는 말들이 돌았습니다. 그리고 얼마 뒤에 그는 남녀공학에서 탈퇴되어 연기자로 전향을 하게 됩니다.
        


    대중의 비난은 끊임이 없습니다. 좋지 못한 이미지를 가진 사람들을 찾아내어 그 사람의 행적을 끝까지 추적하기도 합니다. 물론 대부분의 대중의 이러한 행동은 좋은 결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히려 대중의 이러한 행동들 대부분은 자신들이 보고 싶은대로 보고 듣고 싶은대로 들으며 믿고 싶은대로 믿는 성향이 그대로 나타나는 경향이 많아서 고소를 당하고 나서야 잠잠해지는 경향마저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차주혁에 대한 루머도 그런 식으로 마무리가 될 줄 알았습니다.

          

    차주혁이 출연했던 영화였던 은밀하게 위대하게에 대해서 대중의 성토가 이어지자 그의 출연분을 편집하였으며 얼마 후에 소속사도 떠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2013년도에 군에 입대하여 2015년에 제대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케나다에 거주하고 있던 그는 2016년에 케나다로 케타민을 밀반출하려다가 케나다 경찰에 걸렸고 대한민국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 차주혁은 연예인임에도 불구하고 연예면에서보다는 사회면에서 얼굴을 더 많이 보여주는 안습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2017년 대마초 흡연 혐의로 기소가 되었고 그 이후에 마약 투약, 매매 혐의로 기소가 되었으며 5월 10일 음주운전으로 추가 기소되었습니다. 차주혁은 2016년 10월에 혈중 알콜농도 0.112%의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보행자 3명을 들이받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었으며 결국 2017년 6월 22일 징역 1년 6개월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되었습니다. 그의 연예인 생활은 과거 행적으로 인한 논란으로 인한 공백 그리고 각종 범죄 행위로 가득합니다.
        
    더 이상 그에 대해서 사람들은 기대하지 않습니다. 그에 대해서 이야기를 꺼내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갱생의 의지가 있는 사람들이라고 한다면 그에 대해서 비난을 해도 돌아올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생각하며 하게 될텐데 차주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자신에게 비판과 비난의 말을 하는 사람들에게 조롱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는 굳이 대중의 사랑을 받을 필요가 없는 사람처럼 보입니다. 그러한 사람에게 대중은 더 이상 기대를 하지 않습니다.
       

     

     


    이번에 차주혁은 항소를 하였습니다. 당연히 검찰도 항소를 하였는데 둘다 항소를 한 이유는 양형이 부당하다는 것입니다. 검찰의 이유를 사람들은 이해를 합니다. 그러나 차주혁의 항소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이해를 하지 못하는 이유가 그가 받게 되는 형벌이 대중이 바라보는 그의 범죄의 처벌 수위보다 낮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논란을 일으키고 사회면에서 더 많이 보게 되는 유명인을 우리나라에서는 보지 못할 줄 알았는데 그는 그러한 자리에 앉게 되었습니다.
         

     

     


    차주혁의 항소가 검찰의 의도가 아닌 그의 의도대로 성공하게 될 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적어도 대중은 그가 다시 방송계로, 연예계로 돌아오지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가 그를 찾는 곳에서 무슨 일을 하든 상관이 없다고 생각을 하지만 대중은 자신들이 영화나, 드라마 혹은 무대에서 그를 더 이상 보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는 그러한 대중의 마음을 이해하지도 않을 것이며 이해할 생각도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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