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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성원 퇴원 백혈병 완치 그나마 다행인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0. 11. 2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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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백혈병 재발로 인해서 병원에 입원을 했던 배우 최성원이 퇴원을 하였다고 합니다. 최성원의 소속사인 별오름엔터테인먼트 측에서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서 최성원의 퇴원 소식을 전하면서 긴박한 상황도, 가족들이 걱정한 때도 있었지만 건강히 퇴원할 수 있었다고 알려온 것입니다. 백혈병이라는 병 자체가 사람들에게 공포를 심어주는 그러한 질병입니다.
                 


    일단 병에 걸리면 죽음에 이를 수 있는 확률 또한 많이 있기 때문에 당연히 최성원을 알고 있는 혹은 응원하는 팬들은 혹시나 재발한 것이 더 심각해진 것은 아닌가라는 걱정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최성원의 입장에서도 놀랄 수밖에 없는 것이 이전에 백혈병 투병을 하고 난 다음에 완치를 했다는 말을 이미 들었기 때문입니다.

     

     

     

    아시다시피 최성원의 백혈병 투병 소식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 4년 전쯤 드라마 마녀보감을 출연하는 도중에 급성 백혈병 판정을 받은 최성원은 당시 항암 치료를 받으면서 투병 생활을 하였고 그 해 12월에 완치 판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갑작스럽게 지난 20일 백혈병이 재발하여 다시 입원 중이라는 소식이 들려온 것입니다.
          


    백혈병과 암과 같은 질병은 재발하게 되면 그것을 치료하는 것이 더 힘들다고 하는 생각이 대중에게 있기 때문에 최성원이 입원을 했다는 소식에 걱정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혹시 위독한 것이 아니냐라고 하는 루머 아닌 루머가 돌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최성원의 소속사인 별오름 엔터테인먼트 측에서 공식적으로 이 문제를 언급을 하였고 최성원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팬들을 안심시키기 위해서 정보를 있는 그대로 공개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힘든 때도 있었고 어려운 때도 있었지만 결국 최성원은 백혈병 투병 생활을 극복하고 결국 퇴원을 하는데 성공을 하였습니다. 물론 최성원으로서는 퇴원을 하는 것 혹은 완치 판정을 받는 것으로 백혈병을 그대로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인지해야만 합니다. 모든 질병이 그렇지만 백혈병 또한 완치를 하고나서도 다시 재발할 수 있습니다.
            


    지난 4년 전에 있었던 바로 그 백혈병이 지금 재발한 것처럼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체크를 하여서 또다시 재발할 수 있음을 인지하고 조심스럽게 건강검진을 받아야만 할 것입니다. 특히나 백혈병은 지속적으로 확인을 해주지 않으면 우리의 몸을 더 힘들게 만드는 질병 중 하나이기에 최성원의 퇴원을 했다는 소식은 그나마 다행이기는 하지만 절대로 무조건 안심만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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