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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적2 공식입장 코로나19 우려스러운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0. 11. 26.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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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해적2가 공식입장을 통해서 최근 촬영 지원차 나온 스태프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에 대해서 밝혔습니다. 해적2는 공식입장을 통해서 코로나19 방역 논란에 대해서 언급을 하며 촬영 지원차 나온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역학조사 결과 촬영 날 이후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이 되었고 방역을 위해서 특수효과팀 전원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하였다고 합니다.
            


    현재 드라마와 영화 촬영을 하는 제작진들 그리고 출연진들 사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나둘 나오고 있습니다. 코로나19라고 하는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전염병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렇다보니 코로나19에 걸렸다는 것 즉 전염되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이미 사람들은 우려를 하고 있고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절대로 그럴 일은 없겠지만 혹은 절대로 그러한 일이 일어나서는 안되겠지만 해적2의 공식입장과 달리 역학조사가 조금이라도 틀리게 되었다고 한다면 자칫 특수효과팀뿐만 아니라 해적2 촬영팀 전부와 출연진 전부가 코로나19에 노출이 될 수 있는 위험한 상태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이미 500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미 우리나라 사람들은 코로나19와 관련된 개인 방역에 대해서 이제 더 이상 신경쓰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 지난 1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한 피로도가 상당히 높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고삐를 놓쳐서는 안 됩니다. 백신이 나온다고 하지만 언제 나올지 모르는 상태이며 백신이 나온다고 하더라도 일정 기간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것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해적2 공식입장과 달리 특수효과팀뿐만 아니라 다른 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게 되면 그대로 확산이 되는 것은 현재 코로나19만큼 전염력이 좋은 전염병이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코로나19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를 위협하는 전염병이며 많은 사람들을 생존이라는 측면에서 그리고 경제라는 측면에서 삶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코로나19에 대한 혹시나 괜찮겠지라는 생각으로 그냥 넘어가려고 하는 태도만큼 위험한 것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19와 관련된 해적2의 공식입장을 이해하지 못하는 바도 아니고 어느 정도는 신뢰성이 있다고 볼 수 있지만 그러나 단 하나의 틈이 그대로 수십 명에게 코로나19 확산을 시키는 이유가 될 수 있으며 근거 또한 마련될 수 있다는 것을 절대로 인지해야만 할 것입니다. 지금 코로나19는 우리나라에서도 재난이 되어가고 있으며 제 3차 대유행이 이미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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