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윤 하차 이브닝쇼 아쉬운 진짜 이유

김지윤 박사가 진행하는 TBS FM 김지윤의 이브닝쇼에서 김지윤 박사가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27일 마지막 생방송을 끝으로 지난 2019년 9월부터 1년 2개월 동안 진행하였던 김지윤의 이브닝쇼가 김지윤 박사의 하차로 인해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된 것입니다. 김지윤 박사의 소속사 측에서 알린 입장 표명에서 김지윤 박사가 이브닝쇼를 진행하는 동안 많이 행복했다고 알려왔으며 다양한 곳에서 더 많은 사람들과 폭넓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알리기도 하였습니다.
        

김지윤 박사의 이브닝쇼 하차는 여러모로 아쉬울 수밖에 없습니다. 사실 우리나라에 물론 많은 전문가들이 있고, 미국 전문가들도 있으며 여성 전문가들도 있지만 그러나 김지윤 박사처럼 여성이면서 미국 전문가인 그러면서 세계적인 안목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수는 사실 많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김지윤박사와 같은 사람들이 대중 소통을 할 수 있는 자리에서 지속적으로 활약을 하는 것이 어떠한가라는 아쉬움 혹은 안타까움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물론 김지윤 박사의 입장에서는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을 수도 있고 TBS측에서는 새로운 사람을 영입하고 싶은 생각들도 있을 것입니다. 저는 오히려 김지윤 박사가 단순히 미국 시사 혹은 국제 정세만 파악할 수 있는 능력만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교양, 여성 혹은 여러 분야에서 안목이 높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인정을 받았기에 김지윤 박사가 리쿠르팅을 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김지윤 박사가 이브닝쇼에서 하차를 하는 것 자체는 아쉬움을 표현할 수밖에 없습니다. 
      

김지윤 박사 입장에서는 유튜브 채널을 소유하고 있기도 하고 여러 매체에서 원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기에 새로운 도전을 위해서 다시금 움직이려고 하는 마음을 가질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한 번 이브닝쇼와 같은 플랫폼에서 하차를 하게 되면 다음에 다시 기회를 얻는 것이 그리 쉬운 일만은 아닙니다. 오히려 지금 가지고 있는 기회를 계속 소유하고 있으면서 새로운 채널 혹은 새로운 기회를 얻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더 맞다고 봅니다. 
         
지금 현재 미국의 상황은 트럼프에서 바이든으로 완벽히 변화되고 있습니다. 물론 트럼프는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자신의 대통령 직을 놓지 않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으며 대통령으로서의 위엄 혹은 신분을 계속 가지기 위해서 노력을 하기도 하지만 그러나 우리나라와 같이 미국의 심경을 신경을 써야 하는 국가의 입장에서는 미국의 소식을 알려줄 다양한 소식통이 필요합니다. 김지윤 박사는 바로 그러한 국제정세를 아는 전문가에 속하기 때문에 지금 TBS에서 그가 빠지는 것은 아쉬움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김지윤 박사는 국제정세, 미국의 정치 상황 그리고 국내 정치, 경제, 사회 분야에서도 고루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그로 인해서 많은 찬사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백분 토론 진행자로서 내실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고 말입니다. 비록 이브닝쇼 하차를 하기에 이브닝쇼 진행자로 볼 수 있지는 않겠지만 그러나 새로운 프로그램에서, 새로운 플랫폼에서 지속적으로 자신의 지식을 그리고 생각을 지속적으로 대중에게 알려주기만을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