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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정연 영업중단 방역 강화 안타까운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0. 11. 2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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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오정연이 카페 영업중단에 안타까운 마음을 비쳤습니다.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내일부터 영업중단이 될 수밖에 없는 자신의 카페인 체리블리 앞에서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이라고 글과 사진을 올려놓았습니다. 내일부터 카페를 비롯하여 많은 영업장이 방역으로 인해서 최대한 영업 자체가 멈춰질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지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는 지금 우리나라를 다시 한 번 강타하고 있습니다. 매일 500명 이상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타나고 있고 하루 하루 코로나19 확진자가 몇 명인지 확인해야만 하는 상황에 놓이기도 합니다. 오정연의 카페가 영업중단이 되는 것처럼 코로나19의 확산은 결국 경제 활동을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남길 수밖에 없지만 그러나 방역을 계속 독려하기에는 시간도 많이 흘렀고 많은 사람들이 지쳐 있기도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손실되어지고 망실되어진 많은 사람들의 안락한 삶은 아직 복구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제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내 자신을 포기하는 혹은 자제하는 삶에 대해서 힘들어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는 것이 지금의 상황입니다. 오정연과 같은 방송인 혹은 유명인의 경우 영업중단을 할 수밖에 없는 것이 사람들이 유명한 사람들만 혹은 앞에 나타난 사람들만 공격을 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물론 오정연과 같이 자신이 알아서 방역을 하고 더 조심스럽게 방역에 신경을 쓰는 사람들이 있지만 오히려 그러한 사람들이 피해를 더 보는 상황이 지금일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로 인해서 나라 전체가 망가지고 있는 미국보다 나아지기 위해서 더 노력할 필요는 있습니다. 이제 백신이 하나둘 나오고 있고 투약이 시작이 된다고 하니 일단 지금 하루에도 수십만 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나오고 있는 미국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 백신이 충분히 괜찮고 안전하다고 한다면 그 때에야 비로소 우리는 코로나19 백신을 얻기 위해서 노력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지금의 시대는 과거와 다르게 많은 것들을 빨리 얻어낼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때까지는 오정연이 방역을 위해서 카페의 영업중단을 알리는 것처럼 많은 자영업자들과 많은 사람들이 지금의 이 고통스러운 시간이 빨리 지나갈 수 있도록 그리고 다음 달에 있을 수능이 안전하게 잘 진행이 될 수 있도록 마지막 그 고삐를 쥘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오정연이 카페의 영업중단을 하고 많은 사람들이 방역을 위해서 조금만 더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옆에서 하나둘 경제적으로 그리고 건강이라는 측면에서 무너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금까지 잘 버티고 있었는데 지금에 와서 무너지지 않을 수 있도록 모든 사람들이 같이 방역을 하고 같이 노력하는 지금 이 때가 그 어떤 때보다도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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