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선제적대응 에스파 코로나19 검사 진짜 이유

SM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선제적대응으로 NCT와 에스파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하였습니다. NCT, 에스파가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된 이유는 아이돌그룹 업텐션의 비토가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을 하였다가 결국 확진 판정을 받게 되었고 이로 인해서 비토가 속한 업텐션이 28일 음악중심과 29일 인기가요에 출연했을 때에 같은 현장에 있었던 모든 사람들에 대한 선제적대응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업텐션은 비토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인해서 결국 사과를 할 수밖에 없게 되었고 SM을 비롯하여 비토가 속한 업텐션과 함께 방송을 하였던 음악중심과 인기가요의 출연진과 스태프들은 바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만 했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업텐션과 비토를 혹시나 비난을 하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도 있지만 그러나 업텐션이나 비토 모두가 이번 코로나19 확진 혹은 확산 문제에 있어서 불가항력이었습니다.

 

 

 

업텐션과 밀접접촉자와 접촉을 하였던 비토까지도 그들은 그들의 일을 하면서 최대한 조심을 했지만 그러나 코로나19라고 하는 전대미문의 전염병으로 인해서 그러한 조심은 아무런 효과가 없었고 결국 그로 인해서 새로운 확산자가 생기지 않도록 지금 조심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급속도로 확산이 되고 있습니다.
       

한 달 전까지만 해도 세자리 숫자가 되지 않았지만 지금은 400명에서 500명 이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확산이 되고 있으며 수는 증가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새롭게 코로나19 확진자가 된다는 것은 이후 활동에서 큰 제약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SM에서는 소속 가수들 즉 당시 인기가요와 음악중심에 있었던 가수들인 NCT와 에스파의 멤버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선제적대응을 할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이제는 더 이상 그 어디에도 안전지대란 없다고 생각해야만 합니다. 과거에는 우리나라 일부 지역에서 청정지역이라고 말을 하곤 하였지만 심지어 전세계의 지도를 펴본다고 하더라도 코로나19 청정지역이란 없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당연히 SM 입장에서는 소속 아이돌 혹은 가수들과 연예인들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관리가 필요할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나 이제 다음 달이면 연말이기에 방송국에서 각종 시상식을 하게 되는데 작년과 같이 시상식을 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최대한 가수들이나 배우들 그리고 방송인들도 몸을 사려야 하는 시점이기도 합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이번 SM의 선제적대응과 같은 행보를 모든 기획사와 모든 방송국에서 해야만 할 것입니다. 에스파를 비롯하여 NCT 그리고 모든 인기가요, 음악중심을 출연했던 스태프들과 출연자들 모두가 지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서 개인 방역에 신경을 써야만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