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자가격리 코로나19 그나마 다행인 이유

가수 유희열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가수 유희열은 현재 유희열의 스케치북과 싱어게인의 MC로서 활약을 하고 있는데 갑작스럽게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되었고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유희열이 이러한 선제적 대응을 하게 된 것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에버글로우가 출연했기 때문입니다.
      

현재 에버글로우는 이런과 시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멤버들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스태프들과 출연진 모두는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되었고 당연히 유희열 또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유희열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지만 유희열의 입장에서 혹시나라는 생각을 안할 수가 없었고 그로 인해서 자가격리를 선택할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 진단 결과 음성 판정이 나온 것은 유희열의 입장에서도 그리고 유희열의 스케치북 입장에서도 다행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다행이라고 해서 그냥 넘어갈 수는 없습니다. 코로나19는 사람을 아프게 만드는 질병이기도 하지만 경제를 침체시키는 전염병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유희열이 자가격리를 하는 것은 전염병 예방 관리 차원이기도 하지만 개인 방역 더 나아가 사회 방역을 위해서이기도 합니다.
      

코로나19는 현재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무증상 전파자도 있기에 우리나라 내에서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이후에 제대로 검사가 되지 않는 경우도 없지 않아 있어서 유명인이든 비유명인이든 할 것 없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를 최소한 두 주 이상 하는 것을 오히려 예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희열로서도 물론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다음 주 방송분이 없다는 것이 큰 문제이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가격리를 하는 것이 더 안전할 수 있기에 선택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코로나19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현재 많은 우려를 낳고 있으며 환자들도 그리고 의사들도 모두 힘든 상태입니다. 현재 많은 선진국에서 백신 접종을 서두르고 있는 것은 더 많은 사망자가 없게 하기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또한 경제적으로 너무 큰 피해를 입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코로나19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방역을 신경쓰는 것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유희열이 선택한 자가격리, 코로나19 진단 검사는 선제적 대응이면서도 개인 방역이라는 차원에서 신경써야 하는 부분입니다. 지금 현재 확산되고 있는 우리나라 내에서 유희열과 같은 선제적 대응이 무조건 필요하다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