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김지원 퇴사 한의대 선택 기이했던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1. 1. 15. 15:32
    반응형

    김지원 아나운서가 KBS 방송국에서 퇴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지원 아나운서는 한의대에 도전을 하기 위해서 방송국에서 퇴사를 하겠다고 밝혔는데 이는 유튜브를 통해서 한의학과 관련하여 인사이트 영상을 만들어서 올렸는데 한계가 분명히 있어서 한의학을 한 번 도전해보고 싶어서 퇴사를 하게 되었다고 밝힌 것입니다.
           


    아나운서라는 직책이 과거와 지금이 그렇게 별반 달라진 것은 없습니다. 특히나 아나운서는 방송국 전체를 따져봐도 백 명이 채 넘지 않는 매년 배출이 되는 인원이기에 아나운서가 되려고 하는 사람들도 그리고 아나운서에서 퇴직 즉 퇴사를 하려고 하는 사람들도 모두가 다 대중의 관심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나 여자 아나운서들이 남자 아나운서보다도 더 퇴직 혹은 퇴사에 관심이 집중이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지난 해에 장예원 아나운서가 퇴사를 하였을 때에 장예원 아나운서가 혹시 결혼을 하기 위해서 퇴사를 하는 것이 아니냐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남자든 여자든 아나운서에서 퇴직을 하는데 있어서 결혼이 무슨 상관인가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과거 일부 아나운서들이 정말로 결혼을 하기 위해서 퇴사를 하는 경우가 많았기에 여자 아나운서들이 퇴직을 할 때에 왜 퇴직을 하는지를 말해줘야만 하는 상황이 지금까지 이어온 것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김지원 아나운서는 자신이 하고 싶어하는 일 즉 한의대 도전을 위해서 퇴사를 선택한다고 이야기한 것으로 인해서 이미 인터넷 여론을 움직이는 사람들과 동료 아나운서들 사이에서 지지를 받고 응원을 받았습니다. 남자든 여자든 아나운서가 퇴직을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결국 프리아나운서의 길을 걸어가기 위해서입니다. 즉 방송국에 소속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직접 프리랜서로서 뛰고 싶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김지원 아나운서는 전혀 다른 직종 즉 한의대 도전을 위해서 방송국에서 퇴사를 한다고 하니 당연히 그러한 김지원 아나운서의 도전에 대해서 사람들이 기이하게 여기고 이에 대해서 더 적극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김지원 아나운서의 퇴사의 결심은 결국 그 스스로가 하고 싶어하는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찾아서 얻게 되는 또다른 결실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김지원 아나운서가 퇴사를 하고 한의대에 도전해서 학교에 들어간다고 해서 한의사가 된다든지 혹은 한의학 쪽으로 완벽히 길을 틀어서 갈 수 있다고 확신은 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한의대를 갔는데 그곳에서 공부를 하는 것이 원래 생각하던 것과 많이 다를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결국 김지원 아나운서는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도전하기 위해서 움직인 것뿐이니 굳이 이에 대해서 응원할 필요도 비난할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김지원 아나운서의 선택은 오롯이 김지원 아나운서만의 것이니 말입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