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사과 배주현 갑질 논란 마지막 기회인 이유

지난해 10월 스타일리스트 겸 에디터가 자신의 SNS를 통해서 아이린을 겨냥해 갑질을 하였다고 폭로하는 글을 남겼고 이로 인해서 아이린은 이미지라는 측면에서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사실 방송인들 그리고 유명인들 사이에서 폭로글이 나오는 경우가 많고 그 폭로글의 많은 경우 루머일 가능성이 많은 것이 사실이었지만 그러나 아이린과 SM엔터테인먼트 측에서 정식으로 사과를 함으로서 아이린의 갑질 의혹은 진짜 갑질로 확인이 되었던 것입니다.
          

유명인이든 유명인이 아니든 갑질 논란이 일어나게 되면 그리고 그 갑질 논란이 사실로 밝혀지게 되면 돌이킬 수 없는 이미지 훼손이 일어나게 됩니다. 즉 유명인 아이린이든 일반인 배주현이든 갑질 논란이 일어나게 되면 그리고 그 갑질이 사실로 밝혀지게 되면 그에 대해서 사회의 재평가가 이뤄지게 되고 그에 대한 비판이 갑질을 일으킨 사람이 유명인이 아니라 하더라도 폭풍처럼 일어나게 되고 대부분 그러한 여론의 빗발치는 비난을 감당하기 힘들게 됩니다.

 

 

 

즉 사람 배주현이든 유명인 아이린이든 이번 문제는 거의 해결되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로 위험한 상황이었고 결국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에서는 신속한 사과로 인해서 어떻게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과정을 만들어갔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갑질을 폭로한 스타일리스트 겸 에디터에게는 아이린이 직접 사과를 하였고 또한 어느 정도는 소속사에서 보상을 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대략 석 달 동안 자숙을 함으로 인해서 아이린에 대한 대중의 분노 감정을 누그러뜨리기 위해서 노력도 했을 것입니다. 
      

갑질 논란이 일어나게 되고 그 갑질 논란이 대중의 비난과 비토의 중심이 되었을 때에 그것을 해결하는 것은 난망하고 해결 자체가 안된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가수 아이린이든, 보통 사람 배주현이든 사과를 한다고 해서 갑질을 했다는 그의 과거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며 한 명에게만 갑질을 한 것이 아닐 것이기에 또다른 폭로가 나올 수도 있는 상황이었기에 레드벨벳으로서는 아이린으로서나 최고의 위기의 순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결국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에서 이 문제를 잘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을 했던 것으로 보이고 아이린이 탈퇴를 한 레드벨벳은 그 자체로도 위기라는 것을 소속사 측에서나 아이린 또한 알고 있기에 어떻게든 이 문제를 봉합하기 위해서 사과를 밑그림으로 일단 그리고 사과를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충분히 고민을 한 다음에 지금에 와서 다시 한 번 대중 앞에 사과를 하고 팬들 앞에 고개를 숙이는 것을 다시 한 번 조심스럽게 커리어를 이어나가려고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어차피 아이린이 사과를 하든 말든 일반인 배주현으로 돌아가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지금의 여론 속에는 더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결국 팬들만 바라보고다시 한 번 기회를 달라고 사과를 하고 고개를 숙인 것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만약 이 사과가 다시 한 번 다른 갑질로 인해서 뭉개지는 상황으로 이어지게 된다면 아이린은 더 이상 사과를 할 수 도 없는 상황으로 몰릴 가능성이 충분히 있기에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조심스럽게 커리어를 만들어가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