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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지나작가 하차 경이로운 소문 안타까운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1. 1. 1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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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이로운소문의 여지나작가가 중도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경이로운 소문 측에서는 오늘 여지나작가가 후반 회차에 대한 의견이 제작진과 달라 상호 협의 하에 하차하게 되었다고 밝혔으며 14회부터는 김새봄 작가가 함께한다고 전하였습니다. 경이로운 소문은 10퍼센트가 넘는 시청률을 거두고 있기에 OCN 측에서 당연하다면 당연할 수 있는 시즌2에 대한 이야기가 벌써부터 나오고 있는 시점이라 여지나작가의 하차에 대해서 말들이 나오는 것이 사실입니다.
          


    OCN 입장에서 경이로운 소문은 압도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최고 드라마 중 하나입니다. 물론 이전에도 실험성이 짙은 여러 드라마들을 만들기도 하엿지만 경이로운 소문처럼 10퍼센트가 넘는 시청률을 얻은 드라마가 없다고 볼 정도로 제작진과 출연진 모두가 다 고무가 되어 있는 상태인데 갑작스럽게 여지나작가의 하차가 결정이 됨으로 인해서 자칫 분위기가 식을 수 있기에 여러모로 위기인 상태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내부에서 일어난 일들이기에 굳이 추측을 할 이유는 없지만 아무래도 여지나작가와 제작진 사이에서 트러블이 있는 것은 사실인 것 같고 이에 대해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에 결국 여지나작가가 하차를 하게 되었으며 이에 대해서 논란이 이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최근 경이로운 소문의 뒷심이 조금은 부족한 것이 아니냐라는 말들이 나오는 것도 어느 정도는 인정이 되기는 했습니다.
              


    그렇기에 혹시 그러한 여러가지 부분에서 제작진들 사이에서 트러블이 있었고 결국 여지나작가가 하차를 하는 것으로 그리고 김새봄 작가가 투입되는 것으로 문제를 조정중에 있는 것이 아니냐라는 말들도 나오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대박을 터트린 작품 속에서 트러블이 오히려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은 이 위기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것이 먼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지나작가의 하차로 인해서 경이로운 소문의 흥행질주가 급브레이크가 밟아진 형국이기에 드래프트를 통해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지 않으면 자칫 용두사미가 될 수도 있는 상황이기에 경이로운 소문 제작진 측에서는 여지나작가의 하차의 영향력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특히나 벌써부터 시즌2가 기다려지는 작품으로 인기가 드높은 상황에서 결말 부분이 그대로 사그라드는 말 그대로 이해할 수 없는 결말이 되어버리면 그것만큼 안타까운 상황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경이로운 소문은 OCN 최초의 10퍼센트 시청률과 넷플릭스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그렇기에 여지나작가의 하차가 큰 위험 요인이 되지 않도록 불안요소를 최대한 줄이는 것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경이로운 소문 제작진과 출연진 모두가 위기를 극복하여 시즌2까지 이어지는 대박 치는 작품으로서 경이로운 소문이 소문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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