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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은지 지각 출근길 사고 안타까운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1. 1. 1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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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에이핑크의 정은지가 출근길 교통 사고로 인해서 가요광장에 지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고는 갑작스럽게 일어나는 것이고 그로 인해서 매번 지켜야 하는 라디오 방송에 늦은 시각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정은지는 다치지 않았고 가요광장은 박명수가 오프닝멘트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라디오를 진행하는 DJ들은 지각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가요광장에 정은지가 이전에 한 번 지각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때에 정은지는 많은 비판을 들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많은 DJ들이 자신만의 실수로 인해서 혹은 자신만의 사정으로 인해서 지각을 하게 되고 그로 인해서 사과를 하지만 그들의 성실성에 대해서는 안타까운 혹은 아쉬운 평가를 받게 됩니다. 당연히 그 평가는 지각을 한 DJ들이 받아들여야만 합니다.

     

     

     

    그러나 당연한 것 혹은 규칙들도 사실은 유연함이 필요합니다. 정은지로서는 아이돌로서 활동을 하기도 하지만 가요광장에 매번 출근하는 DJ로서도 활동을 해야만 하는데 불가항력적인 상황 즉 출근길 사고로 인해서 지각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되면 당연히 이에 대해서 해결책을 제시하면 됩니다. 물론 지각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편입니다.
            


    그러나 지각을 하게 되면 그로 인해서 만들어질 사고를 막기 위해서 앞서 진행이 된 라디오쇼DJ인 박명수에게 오프닝 멘트를 하도록 요청하면 되는 것입니다. 과거에도 정은지가 지각을 한 적이 있었고 그에 대해서 비난과 비판의 목소리가 닿아 있었지만 그러나 이번에는 출근길 사고 즉 교통사고로 인해서 어쩔 수 없이 지각을 하게 된 것이기에 비난을 하는 것도, 비판을 하는 것도 지양해야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 자신을 제외한 다른 사람들에게 규칙을 지키라고 강요하며 유연함이나 나이브함은 경계하라고 요청을 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에게 닥친 불가항력적인 일들에 대해서는 어쩔 수 없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유명인이든 비유명인이든 무조건 규칙을 완벽하게 지킬 수는 없습니다. 다만 돌출 사건이 나오게 되었을 때에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고민을 하고 해결 포인트를 잡을 수만 있다면 되는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정은지는 지난 번 가요광장에 지각을 한 번 한 적이 있었기에 또다시 지각을 하게 되면 이에 대해서 비판의 목소리가 더 나올 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박명수를 오프닝멘트를 할 수 있도록 요청하였고 그로 인해서 정은지는 지각을 하고 늦게 들어오는 그 상황 속에서 자신의 말들을 골라서 청자들 앞에서 그리고 자신을 도와서 오프닝멘트를 한 박명수 앞에서 할 수가 있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한시름 놓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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