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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시연 사과 음주운전 비난 안타까운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1. 1. 20.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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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시연이 음주운전 사고에 대해서 사과를 하였습니다. 박시연 배우는 지난 17일 정오즈음에 서울 잠실동 잠실3거리에서 좌회전 신호 대기 중인 승용차를 자신이 몰던 차로 들이받았다고 합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박시연을 상대로 음주 측정을 한 결과, 혈중알코올 농도는 0.097퍼센트로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였습니다.
          


    박시연은 음주운전 사고가 나기 하루 전인 지난 16일 저녁 집에서 지인과 함께 술을 마셨고 정오 즈음에 숙취가 풀렸다고 판단하여 자차를 이용하여 외출을 하였다가 음주운전 적발이 되었으며 또한 사고를 내기도 한 것입니다. 사실 음주운전을 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자신은 충분히 자신을 제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믈룬 박시연의 경우 숙취 즉 하루를 지나고 나서 충분히 술이 깨었다고 판단을 한 뒤에 차를 움직인 것이기는 하지만 숙취이든 음주 후 바로이든 제대로 자신을 제어할 수 없다고 스스로 생각하거나 제어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한다면 고집을 피우지 말고 자신이 운전을 하는 것을 포기해야만 합니다.
          


    박시연의 입장에서는 사과를 하고 사고와 관련한 후속 처리는 보험을 통해서 해결하면 되지만 박시연의 이미지 자체는 훼손된 것이나 다름이 없고 이로 인해서 이후에 활동 또한 제약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박시연의 입장에서는 운이 나빠서 음주운전 사고가 된 것이고 자신은 그렇게 잘못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음주운전은 자신은 잘못한 것이 없거나 자신은 충분히 자신을 제어할 수 있다고 착각한 바로 그 순간에 문제가 터지게 되는 것입니다. 박시연은 물론 사과를 하고 다시는 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겠다고 하였지만 사실 음주운전이라는 것은 습관이라 한 번 음주운전이 걸렸다고 해서 한 번만 음주운전을 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여러 번 음주운전을 하다가 이번에 결린 것일 가능성이 충분히 높습니다.
         


    그렇기에 박시연의 사과가 진정성이 있기 위해서는 차 자체를 움직이지 않으려고 결단을 내리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고 봅니다. 박시연은 음주운전을 한 것에 대해서 소속사인 미스틱스토리를 통해서 사과를 하고 자숙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경찰과 검찰에서 이 문제를 법적 처벌을 하기 위해서 수사가 들어갈 것입니다. 조심스럽게 박시연은 사과를 위해서 SNS에 글을 올렸지만 다시는 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박시연의 음주운전 그리고 사과로 이어지는 이번 사건이 반복이 될 가능성이 많기에 걱정이 되며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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