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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인권 반박 조망권 시비 안타까운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1. 1. 2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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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전인권이 조망권 시비로 다투고 있던 이웃의 기왓장을 던졌다고 하는 주장에 대해서 반박을 하였습니다. 가수 전인권은 최근 이웃이 집을 너무 높게 올리는 공사를 해서 다퉜으며 아직 화해를 하지 않았고 자신도 고소장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단 재물 손괴가 있다고 주장하는 이웃집과 전인권 사이에 문제가 터졌고 그로 인해서 서로가 돌이킬 수 없는 감정적 골이 깊어진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에 다르면 가수 전인권을 재물손괴 혐의로 소환해 조사하겠다고 밝혔는데 경찰에 따르면 전인권과 이웃집이 조망권 문제로 인해서 다투는 중에 이웃집 대문에 기왓장을 던져 대문에 흠집을 낸 혐의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사실 전인권의 주장 즉 반박이 맞으면 맞다고 할 수 있지만 조금은 이웃과의 다툼에서 돌을 던지는 것은 무리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가수 전인권으로서는 조망권이 위협을 받는다는 측면에서 억울함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조망권에 대해서 법적으로 권리를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 사람들 모두가 조망권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전인권이 반박을 하고 반박을 하는 것 자체를 이해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기왓장을 대문에 던지는 것은 아니라 하더라도 돌을 던지는 것은 분명히 재물 손괴의 위험이 있으며 자칫 대문에 던졌다가 대문을 오가는 사람에게 맞았다고 한다면 물리적인 폭력을 행사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는 잘못을 저지르는 것입니다. 문제가 있을 수 있고 다툼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다툼에 대해서 전인권처럼 반박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조망권 시비에 대해서 법적 다툼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조망권 시비와 관련된 다툼 속에서 대문에 기왓장을 던진 것 때문에 다툼이 생기고 그로 인해서 작년 9월에 입건이 되었다는 것은 아무리 프리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전인권이라 하더라도 아쉬움 그리고 안타까움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유명인이든 비유명인이든 적어도 이웃이든 주변 사람이든 혹은 가족이든 할 것 없이 최소한 폭력 혹은 폭력과 가까운 그 행위를 하는 것은 적절하게 자제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폭력이 있었다고 한다면 그에 따른 처벌이 있어야만 합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전인권이 조망권 시비와 관련하여 돌멩이를 던진 것이든 기왓장을 던진 것이든 그에 따른 반박을 한다고 하더라도 일단 재물 손괴와 관련이 없는 것은 아니기에 이에 따른 수사 기관의 수사가 엄중히 들어가야만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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