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 복귀 트와이스 안타까운 이유

트와이스 정연이 활동에 복귀하였습니다. 반가웠어 원스라는 글과 함께 트와이스 SNS에 보구기 사진을 게재한 정연은 4개월의 휴식기 끝에 돌아왔습니다. 지난 10월 건강상의 이유로 정연은 트와이스 활동을 접을 수밖에 없었고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는 정연이 심리적으로 큰 긴장 상태와 불안감을 겪고 있어 정연의 트와이스 정규 2집 활동 불참을 알렸습니다.
       

그리고 대략 넉 달 만에 정연의 복귀가 완료가 되었고 그의 모습 속에서는 과거의 그 아픔이 많이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와이스에 복귀를 하게 된 정연의 모습 속에서 안타까움이 진하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사실 아티스트는 생각한 것 이상으로 섬세한 감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그 섬세한 감성으로 인해서 수없이 많은 예술적 재능들이 그대로 대중에게 보이게 되어 많은 사랑을 받게 되기도 하지만 그렇기에 더욱더 그 섬세한 감성을 지켜주지 않으면 언제든지 불안감과 심리적 장애로 인해서 고통이 배로 그 아티스트에게 밀어닥칠 수 있습니다. 이번에 복귀를 하게 된 정연과 같은 가수들뿐만 아니라 정형돈과 같은 예능인들까지도 모든 아티스트들은 그들 나름대로의 고통과 고뇌 그리고 스트레스를 감내할 수 있는 힘의 부족을 느끼고 있습니다. 
         

당연히 아티스트들은 그렇기에 그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정신적 육체적 에너지가 소모가 되기 이전에 쉴 때는 쉴 수 있어야만 합니다. 그러나 아시다시피 트와이스뿐만 아니라 많은 아티스트들이 쉼의 시간 혹은 휴지의 시간을 갖기가 너무나도 힘이 듭니다. 물론 트와이스를 관리하는 JYP엔터테인먼트가 트와이스를 혹사시키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정규 앨범 활동을 마무리한다고 하더라도 예능이든 혹은 브이로그이든 할 수 있는데로 대중과의 접촉을 끊지 않기 위해서 정신적 에너지를 계속 소모할 수밖에 없고 그렇게 소모된 정신적 에너지는 결국 그 사람 개인의 불안감과 심리적 장애를 막아내야 하는 둑을 지탱해주는 힘인데 그 힘이 부족하다보니 지난 10월에 트와이스 정연이 정규 2집 활동을 하지 못하고 쉼을 가질 수밖에 없을 정도로 그렇게 힘들었던 것입니다. 정연의 복귀로 인해서 트와이스는 한 시름 놓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트와이스의 입장에서도 그리고 정연을 위해서도 이번의 복귀가 정연의 고통 혹은 아픔이 이제는 더 이상 없을 것이라고 하는 이정표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오히려 지금부터 더 트와이스의 정연을 비롯하여 모든 멤버들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특히나 정신적 에너지가 과도하게 소모되지 않도록 불안감과 심리 장애가 도에 지나치게 방치되지 않도록 해야만 할 것입니다. 얼마든지 재발할 수 있는 것이 정신적 스트레스, 불안감과 심리 장애임을 인지해야만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