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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G 공식입장 지드래곤 제니 열애 비난 안타까운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1. 2. 2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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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언론사에서 빅뱅의 지드래곤과 블랙핑크의 제니가 열애하고 있다는 기사를 터트린 이후 YG는 공식입장을 통해서 둘의 열애 사실에 대해서 확인도 부인도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YG는 공식입장을 통해서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사생활에 대해 회사가 확인해드리기 어렵다라고 밝힌 것입니다. 물론 이에 대해서 비토의 목소리 혹은 비난의 목소리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나 특종을 터트린 언론사에서는 YG에서 공식입장을 통해서 열애 인정을 하기를 원한다고 말했지만 사실 YG의 입장에서는 특종을 터트린 언론이 더 자극적인 혹은 더 확실한 사진을 보여준다고 하더라도 빅뱅의 지드래곤과 블랙핑크의 제니의 열애설이 사실인지 아닌지에 대해서 굳이 확인해주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는 이전에도 그렇게 하였기에 추측이 가능한 것인데 기본적으로 YG에서는 공식입장을 통해서 지드래곤의 열애 사실을 인정한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지드래곤의 열애가 일본 사람과 함께하는 것이든 우리나라 사람과 함께하는 것이든 그것에 대해서 더 자극적인 기사와 보도가 나온다고 하더라도 YG는 공식입장을 통해서 그것을 밝히 알려주기보다는 오히려 지드래곤이 알아서 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침묵을 지키는 것을 선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이는 지드래곤의 현재 YG 내의 위상을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도 있습니다. 다른 빅뱅의 멤버들과 지드래곤은 여러 면에서 대우가 많이 다릅니다.
          


    물론 심지어 블랙핑크라고 하는 우리나라에서 독보적인 걸그룹이며 세계 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아티스트라 하더라도 빅뱅의 지드래곤과 이름이 엮이게 되면 YG에서 공식입장을 통해서 지드래곤에게 하는 방식의 케어를 그대로 적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블랙핑크의 제니와 빅뱅의 지드래곤이 사귀고 있는지 아닌지는 실제로는 모르고 있다고 YG는 주장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실제로 사귀고 있든 있지 않든 상관없이 말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사실 YG의 공식입장과 지드래곤의 대처가 비난을 받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기는 하지만 오히려 그러한 비난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실질적으로 아티스트의 사생활은 그 자신이 인정하고 인정하지 않고를 결정할 수 있다고 봅니다. 오히려 지드래곤을 제외한 다른 아티스트들이 그러한 독립성을 가지지 못하는 것이 더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보면 YG의 공식입장은 지드래곤과 제니의 열애설에 대해서 모르쇠하는 것 자체는 오히려 당연하다고 봅니다. 알권리라고 말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는 루머와 의혹의 확인을 원하는 인터넷 여론을 통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 범죄의 문제가 아니라고 한다면 특히 사생활 측면에서는 지드래곤과 제니 심지어 YG에서 공식입장을 통해서 밝힐 의무는 없다는 것을 이제는 언론이나 여론 모두가 인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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