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빈 반박 학폭 의혹 분위기 반전 진짜 이유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출연 중인 최예빈의 학폭 논란에 대해서 최예빈의 동창들의 반박 댓글들이 잇따르고 있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 1일 즉 어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펜트하우스에 출연 중인 최예빈으로 인해서 자신이 따돌림을 당했고 언어폭력을 당했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사실 중학교 때에 그러한 일들이 있었다고 말을 하면 그것에 대해서 적절한 증거가 나오기 힘이 듭니다.
        

기본적으로 학교 폭력과 관련한 의혹이 뜨게 되는 것은 한 명 이상의 동창들이 이에 대해서 폭로를 하는 경우이기는 한데 문제는 이러한 폭로 자체가 적절한 증거가 없기 때문에 대부분은 증인들이 이곳 저곳에서 튀어나오는 경우가 생김으로 가해자로 지목이 된 유명인이 이에 대해서 인정하고 사과하는 것으로 문제가 진행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번 최예빈의 학폭 의혹은 오히려 최예빈의 동창들이 최예빈이 학교 폭력을 저지르지 않았고 오히려 좋은 모습 즉 선한 영향력을 가진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증거하면서 분위기 반전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물론 여기서 한 가지 절대로 놓치지 말아야 하는 것은 최예빈을 지목하여 학교 폭력의 가해자라고 말하는 사람도 조작의 가능성이 있지만 최예빈의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글 또한 조작의 가능성이 있다는 점입니다.
     

즉 이번 최예빈의 학폭 의혹과 관련하여 폭로와 그에 반대되는 반박을 일단 지켜보는 것 이상의 것을 최예빈도 그리고 그의 소속사나 대중도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현재 최예빈은 펜트하우스에서 하은별 역으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그 안에서 부정적인 이미지를 보여주는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그에 대해서 혹시나 학교 폭력을 하지 않았을까라고 의심을 할 수는 있다고 보지만 의심을 하는 것과 학교 폭력이 있었다고 폭로를 하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당연히 최예빈 측에서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했을 때에는 선처 없는 법적대응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실질적으로 지금까지 있어왔던 최예빈의 동창이라고 자신을 증명하고 있는 사람들의 반박의 글들이 오히려 더 신빙성이 있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최예빈 측에서 적극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법적 조치들을 취하게 될 때에 무고인지 사실인지 알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혹시나 최예빈의 학폭 의혹 자체가 무고라고 한다면 그에 따른 법적 책임을 그 사람이 져야만 할 것입니다. 최근 계속 불어닥치고 있는 학폭 의혹의 광풍은 지금 많은 사람들을 흔들리게 하고 많은 사람들을 힘들게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학폭 의혹의 광풍에서 걸러내야 하는 것은 역시나 무고입니다. 혹시나 무고라고 한다면 그에 따른 처벌도 엄하게 해야만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