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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지혜 공식입장 김정현 열애설 관심 필요없는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1. 4. 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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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서지혜의 소속사에서 공식입장을 통해서 배우 김정현과의 열애설에 대해서 부인하였습니다. 단순히 부인하는 것만이 아니라 배우 서지혜와 소속사 모두 황당해 하고 있다고 밝히며 지금의 열애설에 대해서 부담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사실 열애설이 일어나려면 접점이 있어야 하는데 사랑의 불시착을 촬영한 이후에 서지혜와 김정현의 접점이 거의 없다시피 하였습니다.
            


    서지혜와 김정현은 사랑의 불시착에서 러브라인의 상대로서 시청자들로 하여금 좋은 감정을 느낄 수 있도록 케미를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사랑의 불시착의 다른 커플인 현빈과 손예진이 열애에 성공하게 되면서 혹시라는 마음으로 서지혜와 김정현의 열애설을 기대하는 사람들 또한 많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서지혜 김정현의 열애를 기대하는 사람으로서는 이번 열애설에 환호할 수 있다고 봅니다.

     

     

     

    최근 김정현은 철인왕후에서 철종의 역할을 하면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즉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역할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 그런데 갑작스럽게 김정현과 서지혜가 열애를 하고 있는 언론의 기사들이 뜨기 시작하였고 당연히 이러한 여론은 확산되고 있었습니다. 이에 서지혜 소속사 측에서는 공식입장을 재빨리 즉 신속하게 내놓았는데 자칫 하면 열애설이 공식화가 되거나 낙인으로 남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유명인들의 열애설은 그들의 삶을 살아가는 내내 그들의 이름 옆에 붙게 됩니다. 결혼을 하지 않으면 그 이전까지 사귀던 모든 사람의 이름이 그 한 사람의 이름 옆에 나열이 되는 경우가 허다한 것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서지혜는 열애의 대상으로 전혀 생각하지 않았던 김정현의 이름이 자신의 옆에 남아 있을 것을 우려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사람 일이라는 것은 모르는 일이기에 확실한 것은 없지만 굳이 유명인이든 유명인이 아니든 다른 사람의 사생활에 대해서 사실이 아닐 경우를 따지는 것은 필요 없는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서지혜의 공식입장을 통해서 나오는 언사의 강도를 보았을 때에 적어도 김정현과의 열애는 전혀 생각지도 못한 것이라고 보고 있는 것 같으니 그들의 관계가 어떠하든 굳이 억지로 엮을 필요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서지혜와 김정현의 사적 관계가 이로 인해서 더 서먹해질 수 있고 부담스러워질 수 있다고 봅니다. 결국 연예인들의 사생활은 굳이 외부에서 이러쿵 저러쿵 할 필요도 없고 그들의 관계에 대해서 매의 눈으로 볼 필요도 없습니다. 서지혜가 공식입장을 통해서 김정현과의 열애설은 해프닝에 불과하다고 정확하게 선을 그었기에 이에 대해서 굳이 더 언급할 필요는 없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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